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다그닥다그닥닥닫 작성시간26.10.24 new
우리 부모님 평생 요식업했고 나름 동네에서 핫했음. 진짜 그걸로 젊을때는 돈도 많이 벌었다고 하셨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절대 장사하지말라고 함........
낮 12시 기상-14시 장보기-16시 재료손질 및 오픈-2시 마감
이걸 평생 하심 ㅠㅠ 눈뜨면 가게 문 열어야함..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하니까
그러다가 지금은 임대료 받으면서 생활하시는데 맨날 세입자들한테 코칭해주는데 망해서 나간다고 슬퍼함
망하는 이유 대부분 자기 아프다고 쉬고 집에 일있다고 쉬고 등등 오픈 시간이 마음대로/힘들고 지쳐서 친절하지 않음/가게가 너저분함/맛이없음(요즘은 아예 냉동 완제품으로 떼와서 파는데 그것도 맛이 달라서 맛없으면 여기저기 비교해보고 그래도 맛없으면 양념추가해서 보완해야하는데 그런 연구조차 안한다고 함) 등등등
오늘고 전화 옴. (맛없는)통닭집 나간다고.. 시설이랑 이런거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니 업체불러서 뺀다해서 엄빠가 말렸대. 기본적으로 구냥 돈으로 해결하려하지 아끼려고(?) 다른 방법 알아볼 생각을 안한다더라 요즘 사람들... 그래서 세입자 바뀔때마다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하면 돈아낀다, 철거 지원금나온다 매번 알려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