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61916?sid=102
미성년자로 위장한 경찰 수사관에게 성적인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 해양경찰 직원이 공소청에 넘겨졌다. 동료에게 징계처분을 받게 하려고 허위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로 수사받는 해양경찰관도 있다. 도박과 음주운전까지 비위가 잇따르면서 해경의 공직기강이 도마에 올랐다.
27일 해경과 경찰에 따르면 동해해경청 산하 한 해경서 직원 A씨는 지난달 2일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17세 여고생으로 위장한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수사관과 성매매 목적으로 대화한 혐의를 받는다. 이달 8일 경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착취 목적 대화 혐의로 A씨를 공소청에 송치했다. 인천해경서 직원 B씨도 4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매매를 암시하는 글을 올리고 미성년자로 위장한 경찰관과 성적 대화를 나눈 혐의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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