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시간26.11.01
냥이 아파서.... 1년 미만이라는 시한부 받아놓고 이런글 마주하니까 그냥 지나칠수가없다... 정말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 벌써 무섭고 걱정되는데 그럼에도 냥이가 어차피 갈거라면 너무 많이 아프기 전에 내 옆에서 자다가 갔으면 좋겠기도 해... 내가 눈 뜨고있을때는 계속 내 옆에 있어달라고 조를것같아서 더 무서움..
작성시간26.11.01
지금 살 날 얼마 안남은 거 같은 내 새끼를 옆에두고 이 글을 보니 눈물이 너무 난다 맞아 난 덕분에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게 무엇인지 알게됐어. 영혼이 깨어있다는 느낌이 무엇인지도 알게됐고 덕분에 내 삶에서 기쁨과 편안함으로 충만하다는게 어떤 느낌인지도 알게됐어. 사랑이라는 슬픔이 무슨말인지 덕분에 알게됐어. 죽을때까지 마음에 담고 있겠지 영영 그리워하며 생각나면 가슴아파하고 그래도 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