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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비밀의늪 작성시간14:02 new
롱티 둘 다(?)
저렇게 원재료 양과 기기에 작동되어야 하는 시간 같은 게 너무 까다로우니까 베이킹을 하려면 양 조절도, 시간 엄수도 필수가 되어서 인생 대충 막 살다시피 했던 비행 청소년~소년원 수감자(?)들한테 너무 좋다더라고
규칙과 약속 같은 걸 지켜야만 베이킹을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고생고생하고나면 빵이 잔뜩 만들어지는데 뿌듯하기도 하고, 내 손으로 내가 내 입에 들어갈 걸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더라고. 배곪는다는 공포에서 벗어날 수도 있고.
아무튼 잔뜩 만든 빵을 가지고 방으로 돌아가면 같은 방 애들이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대. 누가 나를 기다려주기도 하고 들어가면 반겨주기도 하는 경험이 생소한 사람들도 많을텐데 그런 것도 경험해 볼 수 있고.
만들어진 빵은 너무너무 많아서 혼자 다 먹을 수도 없어. 그래서 여러 사람이랑 나눠먹으면 나누는 데서 오는 기쁨이나 사회성도 길러주겠지. 아무튼 교정당국에서 추천하는 교육이 제과제빵이기도 하고 실제로 수료하고 자격증 딴 사람들도 제일 좋았던 교육으로 제과제빵 뽑더라고!
아래 댓 참고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