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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무직하다가 때려쳤는데 이 글 너무 공감됨

작성자아포칼립스ㅣ| 작성시간26.11.06| 조회수80384|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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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꿈쟁이 작성시간26.11.06 너무 이해감…. 학원 하다가 방과후 하는데 부모님하고 덜 연락 하면서 사람 덜 상대하면 좀 낫다 ^^;;

    근데 딴말인데 저 맨 위에 폰트 뭔지 아는 여시 있어? ㅜㅜ 너무 마음에 드는데
  • 작성자 샤랄라호떡 작성시간26.11.06 서비스직이 사무직보다 낫다 어쩐다가 아니라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의 직업이 있는데 한국은 사무직 아니면 도태되는줄 알고 꾸역꾸역 안맞는 일 하면서 정병온다 이거같음
  • 작성자 오리주둥이꽥 작성시간26.11.06 나두 그래서 사무직 때려치고 물류하는데 개좋아..그냥 주어진 일만 하면됨 오늘 안끝내도 뭐라안해
  • 작성자 notready 작성시간26.11.06 공감됨 누워서 오늘 한 일 복기안하고 내일 할 일 정리해두지 않아도 되고 퇴근하고 나오면 그저 머리와 마음이 깨끗이 비워짐에서 오는 평화
  • 작성자 노동티 작성시간26.11.06 나도 진짜 공감하는데 저것도 다 맞는 성향이 있는거같음 잠시 1-2년은 ㄱㅊ은데 같은일 반복이다보니까 그 이상가면 너무 지루해지더라..사무직은 그래도 매번 새로운 과제가 주어지니까 시간이 빨리가는데 단순노동은 출퇴근 자체가 지겨워짐 ㅠ...그만큼 스트레스도 받긴하지만 어렵다
  • 작성자 치킨과바베큐사이 작성시간26.11.06 ㄹㅇ
    업무의 연속성 그게 사람 갉아먹는듯...
  • 작성자 내닉넴뭐게맞춰봐 작성시간26.11.06 나는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자영업했는데 오히려 내일 채워놔야할 것, 주문할 것, 청소할 것 등등 계속 머리에서 안떠나서 스트레스였는데 나랑 안맞는거였나봐
  • 작성자 무릎팍무릎팍팍 작성시간26.11.06 나도 저래서 사무직이 안 맞는거 같아...
  • 작성자 이선미선이 작성시간26.11.06 맞아 각자 맞는 업무형태가 있음 움직이면서 일하는게 맞는 사람이 있고 앉아서 머리쓰면거 일하는게 맞는 사람이 있고 돌아디니는게 맞는 사람이 있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정적으로 일하는게 맞는 사람이 있고
  • 작성자 zjql 작성시간26.11.06 근데 또 그렇다가도.. 덥고 추운날에 가만히 앉아서 일하는게 감사하기도 하고 어느날은 그냥 다 때려치고 카페알바나 하고싶고 그래
  • 작성자 네지코쿠토 작성시간26.11.06 난 사무직이 체질에 맞는데 괜찮은 사무직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정병옴
  • 작성자 Geegle 작성시간26.11.06 월차썼을때 업무연락 안받고 퇴근과 동시에 업무생각 안해도되는거는 좋은데......... 그래도 스벅은 들어가서도 스트레스 개오짐....
  • 작성자 롱탐노씨는어디성씨야 작성시간26.11.07 new 나도 사무직하다가 마트알바했었는데 ㅈㄴㅈㄴㅈㄴ 좋았음
  • 작성자 미니밤호박 작성시간26.11.07 new 난 서비스직이 너무 힘들었고 가짜가면은 그 때 더 많이 쓰고있었어... 업무장소 벗어나면 진상들이 한 말이 계속 생각나고 화나고 인간이 너무 싫고 공황와서 그만두고 진로바꿔서 사무직인데 정병0임 걍 사람마다 다른건가봐
  • 작성자 힐링겜에미친사람 작성시간26.11.07 new 으와... 난 반대로 어렸을때부터 알바(택배,식당,요리, 편의점 등등) 많이 해보고 난뒤로 사무직 했는데 사무직이 너무 좋았어... 일하면서 화장실 눈치 안봐도 되고, 편안하게 음료 마실 수도 있고.. 내시간 내가 관리하는 거니까
  • 작성자 사랑해요밀키스 작성시간26.11.07 new 사바사인듯 회사전략업무하다가 스트레스 불면증 등등등 주말근무+퇴근하고도 맨날 일생각함...
    퇴사하고 최저시급받는일하는데 9시건중 2시간일히고 나머지는 멍때리는 시간인데 몸편하고 다좋은데 월급200초반 받으니까 전에받던거 1/3 수준이라 삶이 재미없음 고정비로 다나가서 전에 즐기던돈드는 취미들 (뮤지컬 해외여행 꽃꽃이 등등) 다 포기하고 집 회사 넷플릭스만 보고 사는중 ㅠㅠㅠㅠ
  • 작성자 쇠공장 작성시간26.11.07 new 사바사지.. 글에서 말하는 장점들은 콜센터 하나만 빼고는 사무직>비사무직의 사례가 아니라
    중책의 정도가 옅어져서잖아 담당자>파트타이머로..
    몸쓰는일 하다가 사무직 가니까 보장되는게 너무 많아서 허탈할 정도였음 밥도 제시간에 먹어도되고 밥먹다가 안뱉어도되고 화장실도 가도되고 주5일이 보장되고 무려 연차나 휴가같은걸 써도됨 내가 없다고 원망을 안 들음
    그러고 사무직 8년정도 다니고 지금 다른일 하는데
    수익이 더 커서 하고있지만 그때보다 업무스트레스는 더크고 밤에도 명절에도 일생각 해야돼서 더 업무가 연속적임 결국 해당집단에서의 위치와 기여도 변경의 문제임
    그냥 적성에 잘맞으면 서빙을 하든 소를 키우든 서류보조만 하든 밥벌이 하는 걸로 장한거지 남들이 뭐라안해야 되는건데 이 사회는 정규+사무직 둘다 충족하지 않으면 인생 망한줄 알잖아
  • 작성자 하바바[복권당첨]하바바 작성시간15:56 new 난 쿠팡이 더 스트레스 였음... 일반 사무직은 서로 사회생활한다고 예의지키는데 쿠팡은 관리자들 존나 싸가지없고 일도 존나 빨리빨리 쳐내라고 압박주고 적당한 속도로 하고 있었는데 워낙 고인물들이 빨리 처내니까 상대적으로 내가 업무량 쳐내는 게 늦어져서 불러가지고 지금 너무 느리다 못하고있다고 존나 꼽주고 ㅅㅂ 재수없었음
    맨날 그런 건 아니고 익숙해지면서 나도 조절할 수 있게 됐지만 어쨌든 관리자들 스탠스가 항상 예민하고 화나있음ㅋㅋ 너무 많은 일용직들 상대하다보니 힘든 거 알겠는데 나한테 화풀이할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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