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피아노 학원가서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하나의 낙이었는데..
뭔가 마음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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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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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기 알라딘 작성시간 14.02.05 예능쪽도 입시쪽은 활발하지 않아?? 근데 요새는 아이들이 취미로 뭘 배우다는 개념자체가 없어지는거 같아 슬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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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멍뭉이키우고싶다 작성시간 14.02.05 진짜 인성교육 시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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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녕쪼리야 작성시간 14.02.05 근데 솔직히 피아노학원다닌게젤돈아까운듯ㅋㅋㅋㅋ다 기억안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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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는인턴이되겠어 작성시간 14.02.05 나도 어릴때 피아노배워서 체르니 40인가 그쯤에서 관뒀는데 암튼 배우고나니 중고등학교 음악시험은 거의 90점은 그냥 넘었다고한다ㅋㅋ(90을 못넘었다면 그건아마 가창시험때문일거야ㅠㅠ) 지필은 95아래로 떨어진적 음슴. 근데 체육미술을 못해서 그렇지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대학교양도 날로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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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종아리여신 작성시간 14.02.05 전혀 아니야..요즘엔 애기엄마들 욕심많아서 하나라도 더 보내려고하지..뭐 예전하고 비교하자면 연령대가 더 많이 어려진거?요즘은 초등학생 고학년올라가기 전에 많이들 그만두니까..
피아노학원 돈 진짜잘벌어..좀 잘된다싶으면 한달에 천만원씩버는게 음악학원임..그러니까 시간이갈수록 학원수는 많아지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