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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추억의 마법소녀 육성x 경영o 시뮬레이션 CD게임 (의도치않은 백합주의)

작성자레네트|작성시간14.02.21|조회수4,282 목록 댓글 24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레네트








그거슨 바.로


코가도 스튜디오의



 oh파르페oh 시리즈 !


게임 순서까지 있는 이 게임을 나년은 시디별로 

아직도 갖고 있어...☆★






게임시리즈가 순서대로 이야기가 완전히 이어진 건 아니지만


패래럴 월드 처럼 등장인물이 세계를 공유하는 방식이야





1. 소녀 마법사 파르페



초딩 시절 나에게는 정말 

칭송할 정도의 그림체였었음..지금봐도 그렇게(?)까지 구린 건 아니다 싶음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맨 아래나옴★



이 시리즈의 주인공 파르페 슈크렐

전형정인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엄마! 오늘도 힘낼게요~!"

"앗차 실수ㅠㅠ...어..어쩌지..?★☆" < 남주가 반하는 포인트^^



이 앗차 실수 반함 포인트는 레네트 수영복 콘테스트 에피에서도 "또 나옴"



나년은 어릴때부터 타.고.나.기.를

이런 천방지축 실수만발 하지만 귀엽고 순수돋는 여주인공을 싫어했나봄

얘의 라이벌인 레네트나 꽃밭소녀 플로레가 더 좋았음..^^ 




그림체는 연애 시뮬 같지만, 기본적으로 가게 운영이 바탕이라,

위 그림에서 보다싶이 

(ex. 코스모스>폭포수아래)

마을 밖에 온천이나 여러 지역에 가서 재료를 모아서 마법약과 재료를 팔아서

가게를 운영하는 게임임





※후기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파르페1이 초기작이라 그런지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깔려있어서 탄탄했지만, 플레이 자체는 단조롭고 좀 지루한 감이 있어

난이도★★☆☆☆

(여러가지 엔딩이 있지만 가게 운영 난이도가 가장 쉬움)














2. 소녀 마법사 레네트

파르페 1이 그냥 커피라면, 레네트는 TOP야..

본격적으로 백합엔딩이 나오기 시작하는게 레네트 부터임


파르페보다 엔딩도 다양할 뿐 더러, 가게 경영자체가 재밌음.

기본 적인 배경은 아버지가 아끼는 백조의 눈물을 깨뜨리고,

오십만 골드인가 하는 돈을 모아서, 백조의 눈물을 수리해 놓는게 목적


부제목도 §백조의 눈물 랩소디§


파르페보다 조금 더 마법 의뢰가 다양해짐

분수광장에 가서 받거나 가게로 찾아옴.




레네트 부터 백합의 느낌이 스몰 스몰 올라왔었음..^^...

백합이 싫은 건 아니지만 파르페에게 레네트는 아깝다고 봄. 

(((((((((((((나))))))))))))





이 시리즈의 주인공 레네트 킬슈

동생을 코코토 킬슈가 있음


파르페같은 경우에는 검은 고양이가 가게를 봐주는데

 레네트는 동생이 가게 판매업을 함!


성격이 파르페의 백치미 수줍 순수 멍청 실수투성이지만 긍정

와 달리, 자신을 자칭 천재 마법 소녀라고 칭하기도 하며 자신감이 매우 넘치는 모습임.

전반적인 성격은 츤데레에 동생에게 감정표현이 서투른 언니임




레네트의 언니 성장기라고 볼 정도이뮤ㅠ 코코토가 언니가 불편해서 파르페랑 더 편하게 얘기하는 걸 보고

마음아파하는 레네트가 안쓰러움


난 외동이지만 ㅇㅅaㅇ



대망의 수영복 콘테스트 에피

파르페의 에구구-☆★ 넘어져버렸다! 

하지만 관객들 모두가 우쭈우쭈 귀여워 하고 우승해버렸잖아?! 


한다. ㅡㅡ


난 그래서 플레이 할때마다, 여기서 절대 "장난은 그만두자" 함.

ㅎㅎ; 


장난쳐볼까? 로 가면 대형 참사가 벌어짐

우~~~~대형 참사





여기서 관객 모두가 웃으면서, 귀엽다고 파르페 우승크리~☆

하하하하~☆



몸매도 레네트가 넘사벽인데 왜때문이져..

나도이제 어디 대회나가면 꼭 넘어져 줘야겠다 ㅇㅅㅇ













(백합주의)






















무엇보다 어린 나년에게는 충격이었던 백합에피들...

얘네가 뽀뽀 키스해대는 일러가 한 둘이 아님.

백합은 좋은데, 파르페는 아니다.


ㅇㅅaㅇ 레네트가 아깝다고여 ㅇㅅㅇr' 


((((파르페 맘 쿠크주의)))



(그렇지만 페르엔딩도 싫다, 무조건 오백만 골드 모으기 엔딩트리를 탄다... -> 실패한다)




※후기

파르페가 약간 연애쪽에 맞춘 느낌이 강했다면,

레네트는 파르페보다는 가게경영이 좀더 우위인 느낌이였음

어차피 엔딩이야 파르페 왕자엔딩 같이 페르엔딩(연애질 엔딩)도 있고

파르페와 이어지는 엔딩까지 있었지만,


가게경영이 훨~씬 재밌었음. 

그러나 오백만골드 모으기가 쉽지 않음...

난이도★★★★☆


난 아직도 오백만 골드 못 모아봄...왜때문에...^^











3.꽃밭의 플로레



드디어 !!초딩때부터 내가 이 씨리즈를 킬링 타임용으로 하게 된 게임이다 쉬먀!


전작의 파르페보다는 꽃밭의 플로레가 정말 어린 나년의 취향에 맞았고,

수능이 끝나거나 시험 끝나고 가끔 무료할 때, (..지금도)  심심하면 할 정도로 재미있쉬먀!!!


 아직도 스토리부터 다 기억이 남음




꽃밭의 플로레는 주인공 캐들의 어린시절을 배경으로 한 얘기임

플로레가 마을의 수호나무가 마을에 점점 꽃이 사라져 힘을 잃고 

이제는 봄에 베일 위기에 처하는데 그 수호나무의 수호령과 만나게 됨. (플로레와 닮게 생김ㅋ)


그래서 그 수호령을 위해 마을에 꽃을 심으러 다니는 얘기

마을 곳곳에 속성이 있고 그 속성의 꽃을 심고 다 채워야함




이 시리즈의 여주인 플로레 밀피아


플로레는 캐릭터 자체가 파르페와 달리

연약 연약 청순.. 바람에 날아가버릴 것 같은 꽃밭소녀임

그래서 그런지 에피중에 쓰러지는 얘기도 나옴

(뒷편으로 진행되다보면 어릴 적 열병을 앓고 실명까지할 정도로 아픔ㅠㅠㅠ엉엉)

 


얘가 수호나무의 수호신인 메모리아

 머리에 꽃 달은 것 까지 매우 닮음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건지.. 

그림체도 매우 애기애기하고 꽃 일러들이 예쁨. 

이렇게 애기 돋는 애들이 저렇게 바싹 마르게 자란다니 믿을 수 없ㅋ엉ㅋ



어린 파르페의 감기 에피임 

귀염 돋음 

이때까지만 해도, 애가 어려서 그런지 실수하고 멍청돋는게

백치미로 느껴지는 느낌이였는데 ㅋ 크고 나서도 그러니 민폐같음..제발..


(플로레 초반에도 파르페가 마법 실패해서 학원 꽃밭 꽃 다 날려버림. 

착한 플로레가 자기 집 꽃 가져다 심어줌 ^^;;;)



파르페 뒷치닥거리 쉬먀..



무엇보다 파르페 시리즈 중 이 시리즈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순수돋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때문임 ㅠㅠㅠ 

"꽃"이라는 소재 게임이라 그런지 색채도 이쁨






레벨이 높은 꽃(알수 없는 씨앗)을 꽃피우게 되면

정령이 태어남! 

속성별로 다 있는 것 같은데, 에피소드 중, 메모리아가 주는 씨앗빼고 전부 모으기가 힘듬



이때만 해도 귀염 돋던 파르페.




맨 위에 두명은 다음시리즈의 히로인과 그 동생



전체적으로 가게 경영을 기반으로 하는 시리즈지만

플로레는 꽃밭이라는 소재가 재밌었음 ! 

무엇보다, 엔딩이 아련아련해서 기억에 남음.

대부분은 해피엔딩이거나 한데(+연애질 엔딩)



 플로레 엔딩은 성공을 해도 결국...또르르...☆★



※후기

초딩 때 할때는, 마을 전체에 꽃 심기가 정말 힘들었음. 노하우도 없었고

공략이런게 인터넷에 막 떠돌아 다니는 시절이 아니었기에..

특이한 속성 꽃은 구하기도 힘들고, 빛이나 어둠(나팔꽃이 기르기가 힘듬 - -)


하지만, 몇번씩 하다보니, 노하우와 팁이 생기면서 엔딩보기가 쉬워졌음 !

(tip 구하기 힘든 꽃은 일부러 몇개 죽이면

죽은 꽃에서 씨앗이 수십개씩 나와서 그걸로 다시 심고 하면 씨앗 금방 모음)

난이도★★★☆☆







4.소녀 마법사 파르페 2 하트풀 메모리즈



사실 이 시리즈 시디만 사두고, 조금 하다가 때려쳤음.

후, 전작의 재미를 기대했던 내가 바보임

플로레에서 기대치가 너무나 높아진 나년은 너무너무나 실망을 대실망을!!! 해버림.

(잘 안알아 보고 사버린 내 잘못도 있지만..후...ㅇㅅㅇ)


이건 가게 경영도 뭣도 아니고 걍 연애 시뮬레이션이라고여!!!


파르페나 저 청록색머리(로티) 시점이 아니고,

"나"라는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등장함. ^^;;;;




무엇보다, 레네트가 선생이되어 등장함..ㅠㅠ 아 짱시룸

레네트 캐릭터 상 궁정마법사나 교사같은 직업보다는 활발하게 움직이는 직업이 어울리는데

왜 ㅠ







파르페는 흔한 미연시의 공략캐로 전락해버렸다..

나름 주인공이었지만 ㅇㅅㅇ 


전작의 파르페1이 상점을 운영해 나가는 방식이었다면, 

하트풀은 전작의 세계관에 다른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해서 어드벤처 형식으로 진행해 나감.





저기저 갈색머리 남자가 플레이어임 ..^^ 아 왜때문에

뭐 아예 가게 운영을 안하는건 아님. 나름 함.




제대로 플레이를 안해서 후기를 찌기가...






글쓴이의 흥미도

꽃밭의 플로레>=소녀마법사레네트>>>>>>>>>소녀 마법사 파르페 



그 아래건 비추 ㅇㅅaㅇ







2012년도에 psp로 차기작이 나왔으나 아직 안해봤음

사진은 있음



[system : 할 마음 이 들지 않습니다.]

[system :  코가도 스튜디오는 정신을 차려주세요.]






문제 시, 한시간 넘게 포스팅했지만 사..삭제.


+흥미돋에 추억의 게임 자주 올라오길래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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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월말까지47 | 작성시간 14.03.06 어렸을때 잠깐 하다 컴터가 고장나서 그만둔 기억이 있다!!!재밌을거같아ㅠㅠ다시 해보고싶다..
  • 작성자NCC-1701 | 작성시간 18.09.09 아 나이거 존잼
  • 답댓글 작성자NCC-1701 | 작성시간 18.09.09 집에 씨디 세개다잇엇음
  • 작성자또나만진심이었지ㅇㅋ | 작성시간 19.08.13 정리 잘해놨다 ㅠㅠㅠ ㅇ요새 다시 게임하는중
  • 작성자미스터 하나 | 작성시간 19.08.13 파르페랑 하트풀메모리즈 잼썼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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