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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레네트
그거슨 바.로
코가도 스튜디오의
oh파르페oh 시리즈 !
게임 순서까지 있는 이 게임을 나년은 시디별로
아직도 갖고 있어...☆★
게임시리즈가 순서대로 이야기가 완전히 이어진 건 아니지만
패래럴 월드 처럼 등장인물이 세계를 공유하는 방식이야
1. 소녀 마법사 파르페
초딩 시절 나에게는 정말
칭송할 정도의 그림체였었음..지금봐도 그렇게(?)까지 구린 건 아니다 싶음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맨 아래나옴★
이 시리즈의 주인공 파르페 슈크렐
전형정인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엄마! 오늘도 힘낼게요~!"
"앗차 실수ㅠㅠ...어..어쩌지..?★☆" < 남주가 반하는 포인트^^
이 앗차 실수 반함 포인트는 레네트 수영복 콘테스트 에피에서도 "또 나옴"
나년은 어릴때부터 타.고.나.기.를
이런 천방지축 실수만발 하지만 귀엽고 순수돋는 여주인공을 싫어했나봄
얘의 라이벌인 레네트나 꽃밭소녀 플로레가 더 좋았음..^^
그림체는 연애 시뮬 같지만, 기본적으로 가게 운영이 바탕이라,
위 그림에서 보다싶이
(ex. 코스모스>폭포수아래)
마을 밖에 온천이나 여러 지역에 가서 재료를 모아서 마법약과 재료를 팔아서
가게를 운영하는 게임임
※후기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파르페1이 초기작이라 그런지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깔려있어서 탄탄했지만, 플레이 자체는 단조롭고 좀 지루한 감이 있어
난이도★★☆☆☆
(여러가지 엔딩이 있지만 가게 운영 난이도가 가장 쉬움)
2. 소녀 마법사 레네트
파르페 1이 그냥 커피라면, 레네트는 TOP야..
본격적으로 백합엔딩이 나오기 시작하는게 레네트 부터임
파르페보다 엔딩도 다양할 뿐 더러, 가게 경영자체가 재밌음.
기본 적인 배경은 아버지가 아끼는 백조의 눈물을 깨뜨리고,
오십만 골드인가 하는 돈을 모아서, 백조의 눈물을 수리해 놓는게 목적
부제목도 §백조의 눈물 랩소디§
파르페보다 조금 더 마법 의뢰가 다양해짐
분수광장에 가서 받거나 가게로 찾아옴.
레네트 부터 백합의 느낌이 스몰 스몰 올라왔었음..^^...
백합이 싫은 건 아니지만 파르페에게 레네트는 아깝다고 봄.
(((((((((((((나))))))))))))
이 시리즈의 주인공 레네트 킬슈
동생을 코코토 킬슈가 있음
파르페같은 경우에는 검은 고양이가 가게를 봐주는데
레네트는 동생이 가게 판매업을 함!
성격이 파르페의 백치미 수줍 순수 멍청 실수투성이지만 긍정
와 달리, 자신을 자칭 천재 마법 소녀라고 칭하기도 하며 자신감이 매우 넘치는 모습임.
전반적인 성격은 츤데레에 동생에게 감정표현이 서투른 언니임
레네트의 언니 성장기라고 볼 정도이뮤ㅠ 코코토가 언니가 불편해서 파르페랑 더 편하게 얘기하는 걸 보고
마음아파하는 레네트가 안쓰러움
난 외동이지만 ㅇㅅaㅇ
대망의 수영복 콘테스트 에피
파르페의 에구구-☆★ 넘어져버렸다!
하지만 관객들 모두가 우쭈우쭈 귀여워 하고 우승해버렸잖아?!
한다. ㅡㅡ
난 그래서 플레이 할때마다, 여기서 절대 "장난은 그만두자" 함.
ㅎㅎ;
장난쳐볼까? 로 가면 대형 참사가 벌어짐
우~~~~대형 참사
여기서 관객 모두가 웃으면서, 귀엽다고 파르페 우승크리~☆
하하하하~☆
몸매도 레네트가 넘사벽인데 왜때문이져..
나도이제 어디 대회나가면 꼭 넘어져 줘야겠다 ㅇㅅㅇ
(백합주의)
무엇보다 어린 나년에게는 충격이었던 백합에피들...
얘네가 뽀뽀 키스해대는 일러가 한 둘이 아님.
백합은 좋은데, 파르페는 아니다.
ㅇㅅaㅇ 레네트가 아깝다고여 ㅇㅅㅇr'
((((파르페 맘 쿠크주의)))
(그렇지만 페르엔딩도 싫다, 무조건 오백만 골드 모으기 엔딩트리를 탄다... -> 실패한다)
※후기
파르페가 약간 연애쪽에 맞춘 느낌이 강했다면,
레네트는 파르페보다는 가게경영이 좀더 우위인 느낌이였음
어차피 엔딩이야 파르페 왕자엔딩 같이 페르엔딩(연애질 엔딩)도 있고
파르페와 이어지는 엔딩까지 있었지만,
가게경영이 훨~씬 재밌었음.
그러나 오백만골드 모으기가 쉽지 않음...
난이도★★★★☆
난 아직도 오백만 골드 못 모아봄...왜때문에...^^
3.꽃밭의 플로레
드디어 !!초딩때부터 내가 이 씨리즈를 킬링 타임용으로 하게 된 게임이다 쉬먀!
전작의 파르페보다는 꽃밭의 플로레가 정말 어린 나년의 취향에 맞았고,
수능이 끝나거나 시험 끝나고 가끔 무료할 때, (..지금도) 심심하면 할 정도로 재미있쉬먀!!!
아직도 스토리부터 다 기억이 남음
꽃밭의 플로레는 주인공 캐들의 어린시절을 배경으로 한 얘기임
플로레가 마을의 수호나무가 마을에 점점 꽃이 사라져 힘을 잃고
이제는 봄에 베일 위기에 처하는데 그 수호나무의 수호령과 만나게 됨. (플로레와 닮게 생김ㅋ)
그래서 그 수호령을 위해 마을에 꽃을 심으러 다니는 얘기임
마을 곳곳에 속성이 있고 그 속성의 꽃을 심고 다 채워야함
이 시리즈의 여주인 플로레 밀피아
플로레는 캐릭터 자체가 파르페와 달리
연약 연약 청순.. 바람에 날아가버릴 것 같은 꽃밭소녀임
그래서 그런지 에피중에 쓰러지는 얘기도 나옴
(뒷편으로 진행되다보면 어릴 적 열병을 앓고 실명까지할 정도로 아픔ㅠㅠㅠ엉엉)
얘가 수호나무의 수호신인 메모리아
머리에 꽃 달은 것 까지 매우 닮음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건지..
그림체도 매우 애기애기하고 꽃 일러들이 예쁨.
이렇게 애기 돋는 애들이 저렇게 바싹 마르게 자란다니 믿을 수 없ㅋ엉ㅋ
어린 파르페의 감기 에피임
귀염 돋음
이때까지만 해도, 애가 어려서 그런지 실수하고 멍청돋는게
백치미로 느껴지는 느낌이였는데 ㅋ 크고 나서도 그러니 민폐같음..제발..
(플로레 초반에도 파르페가 마법 실패해서 학원 꽃밭 꽃 다 날려버림.
착한 플로레가 자기 집 꽃 가져다 심어줌 ^^;;;)
파르페 뒷치닥거리 쉬먀..
무엇보다 파르페 시리즈 중 이 시리즈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순수돋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때문임 ㅠㅠㅠ
"꽃"이라는 소재 게임이라 그런지 색채도 이쁨
레벨이 높은 꽃(알수 없는 씨앗)을 꽃피우게 되면
정령이 태어남!
속성별로 다 있는 것 같은데, 에피소드 중, 메모리아가 주는 씨앗빼고 전부 모으기가 힘듬
이때만 해도 귀염 돋던 파르페.
맨 위에 두명은 다음시리즈의 히로인과 그 동생
전체적으로 가게 경영을 기반으로 하는 시리즈지만
플로레는 꽃밭이라는 소재가 재밌었음 !
무엇보다, 엔딩이 아련아련해서 기억에 남음.
대부분은 해피엔딩이거나 한데(+연애질 엔딩)
플로레 엔딩은 성공을 해도 결국...또르르...☆★
※후기
초딩 때 할때는, 마을 전체에 꽃 심기가 정말 힘들었음. 노하우도 없었고
공략이런게 인터넷에 막 떠돌아 다니는 시절이 아니었기에..
특이한 속성 꽃은 구하기도 힘들고, 빛이나 어둠(나팔꽃이 기르기가 힘듬 - -)
하지만, 몇번씩 하다보니, 노하우와 팁이 생기면서 엔딩보기가 쉬워졌음 !
(tip 구하기 힘든 꽃은 일부러 몇개 죽이면
죽은 꽃에서 씨앗이 수십개씩 나와서 그걸로 다시 심고 하면 씨앗 금방 모음)
난이도★★★☆☆
4.소녀 마법사 파르페 2 하트풀 메모리즈
사실 이 시리즈 시디만 사두고, 조금 하다가 때려쳤음.
후, 전작의 재미를 기대했던 내가 바보임
플로레에서 기대치가 너무나 높아진 나년은 너무너무나 실망을 대실망을!!! 해버림.
(잘 안알아 보고 사버린 내 잘못도 있지만..후...ㅇㅅㅇ)
이건 가게 경영도 뭣도 아니고 걍 연애 시뮬레이션이라고여!!!
파르페나 저 청록색머리(로티) 시점이 아니고,
"나"라는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등장함. ^^;;;;
무엇보다, 레네트가 선생이되어 등장함..ㅠㅠ 아 짱시룸
레네트 캐릭터 상 궁정마법사나 교사같은 직업보다는 활발하게 움직이는 직업이 어울리는데
왜 ㅠ
파르페는 흔한 미연시의 공략캐로 전락해버렸다..
나름 주인공이었지만 ㅇㅅㅇ
전작의 파르페1이 상점을 운영해 나가는 방식이었다면,
하트풀은 전작의 세계관에 다른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해서 어드벤처 형식으로 진행해 나감.
저기저 갈색머리 남자가 플레이어임 ..^^ 아 왜때문에
뭐 아예 가게 운영을 안하는건 아님. 나름 함.
제대로 플레이를 안해서 후기를 찌기가...
글쓴이의 흥미도
꽃밭의 플로레>=소녀마법사레네트>>>>>>>>>소녀 마법사 파르페
그 아래건 비추 ㅇㅅaㅇ
2012년도에 psp로 차기작이 나왔으나 아직 안해봤음
사진은 있음
[system : 할 마음 이 들지 않습니다.]
[system : 코가도 스튜디오는 정신을 차려주세요.]
문제 시, 한시간 넘게 포스팅했지만 사..삭제.
+흥미돋에 추억의 게임 자주 올라오길래 올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