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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절대 인터넷으로 강아지분양 하지마세요,, 끔찍합니다,, 꼭 읽어주세요!!

작성자꿍이LEE☆DONG★HAE궁디∵| 작성시간11.06.08| 조회수5715| 댓글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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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채지좀마세요 존나팔보채세요? 작성시간11.06.09 저 개도 너무 이쁘고 나도 개키우는 입장이지만 글쓴이 웃긴다. 처음 한번정도는 잘있냐고 물을수도 있지만 뭐 꼬박꼬박 연락해주고 만나게해주고 사진올려줄 의무 없는데 그거 안해줬다고 동네 찾아가고 집전화번호까지 알아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토커얔ㅋㅋㅋㅋㅋㅋ나라도 짜증나지 무슨 집착이며 민폐야 저게ㅡㅡ개까지 미워보이겠다 ㅉㅉ
  • 작성자 여시덕후_★ 작성시간11.06.09 강아지가 너무 이쁘네.. 에고.. 진짜 읽으면서 무슨상황인가 싶었는데 언니들 댓글 읽으면서 정리가 됬어. 나도 강아지랑 같이 살고 집주인눈치봐야하는 세입자 상황인데. 일단 시작은 집구할때 강아지와 함께 살수있는지의 여부를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거부터가 아닐까 ? 나는 강아지 데려온순간부터 얜 내새끼다. 미우나 고우나 아프나 짜증나나 내새끼니깐 무조건 안고 가자라는 마음으로 데려왔거든. 물론 저 글쓴이가 그렇지않다는게 아니라 내마음이 그렇다는거; 그래서 집 알아볼때부터 무조건 강아지랑 같이 지내도 되냐를 1순위로 물어보고 알아봤어. 집이 맘에 들던 안들던 1순위를 무조건 그걸로 잡았거든. 나아니면 내새끼 누가
  • 답댓글 작성자 여시덕후_★ 작성시간11.06.09 챙겨줄까 하는 마음으로. .그래서 엄청 고생했고 돈도 훨씬 더 주고 집구했지만 후회하지않아.. 왜냐면 내새끼 내품에서 어떻게 사나 걱정안하고 내가 같이 지낼수잇으니깐. 나는 나 일나갔을때 강아지들만 두고오는것도 너무나 불안한 유리심장이니깐...물론 요새 인터넷에 강아지 사고팔라고 일부로 어쩔수없는 상황때문에 급하게 입양보내야 하는 애들을 데려다가 나쁜짓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때문에 글쓴이가 걱정하는건 알겠지만..확실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어디다 판것처럼 하는건 좀 아니지않을까? 만약 저사람들이 진짜로 이쁘게 키우고있는다고 하면 얼마나 억울하고 속상하겠어.. ㅠㅠ 글쓴이가 걱정하는맘이 뭔지알아.. 얼마나
  • 답댓글 작성자 여시덕후_★ 작성시간11.06.09 마음아프겠어. 내새끼를 내품에서 떠나서 다른사람한테 보냈는데ㅠㅠ...그래서 걱정되서 더 그런거는 이해함! 내가 만약 어쩔수없으 보내야된다면 몇날몇일을 울었을꺼야.. ㅠㅠ
    그렇다고 글쓴이 잘못이라고 할순없고.. 으으으으 걍 일구가 불쌍하다..ㅠㅠ 나 뭐라고 쓰는건지도 모르겠다 ㅠㅠ
  • 작성자 박오니핫휭크똑똑이꽃돼지오니쨈 작성시간11.06.09 아 진짜 동물들 하찮게 여기는 새끼들은 나중에 내 똥으로 태어났으면 좋겟어.
  • 작성자 바보킴 작성시간11.06.09 근데 그쪽에서 잘키우고 있는데 글쓴이가 오해하는걸수도 있잖아. 원래 입양보내면 원래 키우던 사람한테 주기적으로 사진도 보여주고 잘지내고 있다고 연락도 해주고 그래야되는건가?? 나같으면 남에집개 대신 돌봐주고 있는것 같단 생각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것 같은데;;
  • 작성자 좆이하트넷 작성시간11.06.09 분양했음끝이지 저가족들이 솔직히 얼마나귀찮았을까;저 가족이 강아지를 뭐 어떻게 했다는 증거도없으면서 너무 이상하게몰아가네..입양보내놓고 자꾸 저런식으로 연락하면 나같아도 짜증나겠다.글고 입양보낸것도 솔직히 이해안가 정말 자식처럼 생각했다면 자기가 다시 이사를 가던가했어야지 진짜 어떤사람말처럼 자기자식 시끄럽다고했다고 입양보내는사람이어딨어? 다른 집으로 이사가거나하겠지
  • 작성자 은정ㅋ 작성시간11.06.09 헐킈....ㅜㅜ무섭다
  • 작성자 애빼시 작성시간11.06.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됐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물농장보면 진짜 동물이사람보다 나음 ㅠㅠㅠㅠㅠ강아지 그렇게 이뻐해놓고 버리면안됨 ㅜㅜㅜㅜㅜ이주인한테 하는소리느아니지만..
  • 답댓글 작성자 애빼시 작성시간11.06.10 글쓴이 욕이 많네 댓글쭉보니까 ㅜㅜ 그래도 안타깝다 개 되게 사랑하는거같은데..ㅜㅜ
  • 작성자 고사리달리기 작성시간11.06.10 근데 이상한게 분양하고 왤케 연락 걔ㅖ속함??-_-;; 분양받아서 얼마안되서 시골보낸건 ㅂㄹ지만 잘못은 아니구............존나 너무 귀찮게 괴롭힌거 같은데-_-
  • 작성자 제빵킹 채소킹 작성시간11.06.10 귀찮아두 잘있다고 말해주는게 어려운가..? 첨부터 집으로 전화한것도 아니네.. 카톡으로 답장한번 해주면 어때서.. 왜 자꾸 모른다고 하지 그러니까 의심하고 수소문하지..
  • 작성자 훑핥 작성시간11.06.10 흐음 분양해도 원래 대부분 계쏙 연락하고 그러지않나? 이 글쓴이 경우에는 어쩔수없이 보내야 할 입장이였으니까 아무튼 너무 안타까운 글이당...
  • 작성자 데려가 작성시간11.06.10 난 무슨일이 있어도 우리 초롱이 어디로 안 보내고 싶다... 한번 키우면 끝까지 책임지는게 옳은것 같아..
  • 작성자 족발족발노래부리지마듣는족발먹고싶 작성시간11.06.10 애완동물안키워본사람은모름 저사람한테는귀찮을진모르지만 정말 내자식같을때도있고 동생같을때도있음 정말 말로설명못할만큼 중요하고아끼는가족임 저아저씨한테는귀찮을수있지만 난 저언니충분히이해감 사진보니까 내가다울컥하다 꼭찾았음 좋겠엉
  • 작성자 감자빵 작성시간11.06.10 자기집도아니면서 처음에그냥 애를 대려온거야? 글쓴이가 참 책임감없다; 남의집이면 주인한테우선 동물키워도되냐고 뭍는게 상식아닌가; 개키우는입장으로서 나는안그러는데 개안키우는 친구나 친척오면 집에서 개냄새장난아니라고하고 ㅂㄹ인사란도있는데...그리고 분양했으면 끝아니야..미안한말이지만...주인이바뀌었는
  • 답댓글 작성자 감자빵 작성시간11.06.10 데 지꾸집착하고 주인행세하려는거랑 집주소번호 알아낸게 진짜 omg; 소식알려주면 좋은거고 아님 쿨하게 잊는것게좋은데...말이쥐..귀찮고 집착이무서워서라도 대충말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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