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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어린 아이들의 방을 담은 사진. jpg ( 브금 / 스압 )

작성자로투스누텔라크로스| 작성시간14.03.17| 조회수7971| 댓글 3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사용방법 작성시간14.03.17 나도 내동생 보낸지 십년이 다되어가네.. 우리는 그집에있으면서 너무 생각나서 이사와버렸거든.. 동생다니던 고등학교도 바로옆에 있어서 같은 교복입은 학생들만봐도 참 힘들더라
    언니인 나도 이런데 우리 엄마 아빤 오죽할까..? 차마 옷가지들은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있다. 교복도..지금은 까먹고 있는날이 많아져서 슬프지만 언젠간 만나겠지.. 신기하게 요며칠동안 그렇게나 보고싶었는데.. 보고싶다..
  • 작성자 동(물)성애자 작성시간14.03.17 ...먹먹하다..ㅠㅜ후.....ㅠㅠ
  • 작성자 닉넴을뭐라할지왜고민하는거지 작성시간14.03.17 하늘나라에서 꼭 행복해야해
  • 작성자 익키스 작성시간14.03.18 ㅠㅠㅠ슬퍼 ㅠㅠㅠ
  • 작성자 벚꺼추 작성시간14.03.18 가슴아프다.. 사진만봐도.. 부모님들의 정성이 보인다..... 아이들의 방을 그대로 보존하는거...... 진짜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 작성자 Dirty Beaches 작성시간14.03.18 눈물난다
  • 작성자 푸른강산두루미 작성시간14.03.18 슬퍼 ㅠㅠ
  • 작성자 쿠키듬뿍 작성시간14.03.2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sarah jessica parker 작성시간14.04.07 ㅠㅠ슬프다...청소할때마다 생각날텐데..ㅠㅠㅠ방 문만 봐도 생각날텐데 ㅠㅠㅠㅠㅠㅠ진짜 진짜 슬프다
  • 작성자 스무살꼬마철학자 작성시간14.04.11 저 침구나 옷은 빠는 걸까...?? 내가 저 방을 청소하는 입장이라면 그럴 때 울것같다ㅠㅠ체취도 다 사라지고 어느새 내가 이 시간에서 쓰는 섬유유연재 향만 나고...
  • 답댓글 작성자 SAND MAN 작성시간14.10.04 연어하다 봤어.... 체취가 사라진다는 말이 너무 울컥한다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이재환박서준 작성시간14.06.27 그대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분 전까지 저기 침대에 누워있었을거같은 느낌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아 이 린 작성시간14.12.02 우리오빠도 유학생이라 방학때만 왔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오빠방 가면 뭔가 멈춰져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유학끝나고 오빠 바로 결혼하고 외국살때는 아예 오지도 않으니깐 더 생경한 느낌.. 이제는 이사가서 오빠방은 없지만..ㅎ
  • 작성자 처음부터다시 작성시간17.02.03 떠난아이들의방이라는게 너무 아픈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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