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로투스누텔라크로스
모니터에서 향기 날 것 같은 사진들 ( Emily Blincoe )
빈티지하고 독창적이며 몽환적인 사진작가 ( HASISI PARK )
공중부양 소녀 사진작가 ( Natsumi Hayashi )
주목받고 있는 프랑스 소녀 사진작가 ( fanny latour lambert )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주목했던 포토그래퍼 ( 최민식 )
미친 상상력의 대명사 초현실주의 포토그래퍼 ( Erik Johansson )
자연과 드로잉의 만남 일러스트레이터 (Tang Chiew Ling)
존재와 허무, 동양적 철학을 담은 포토그래퍼 ( ATTA Kim )
댄싱9, Step up 주인공들의 삶을 담은 듯한 사진 ( Jordan Matter )
각 국의 소수민족, 부족을 찍은 사진 ( Jimmy nelson )
내면의 감정을 이미지화 한 작가 ( Kalliope Amorphous )
미국 15세 천재 사진작가의 동화 세계 ( Zev Hoover )
절대 밝고 아름답지 않은 사진들 ( Kimbery Witham )
아름다운 색감의 아들바보 포토그래퍼 ( Hideaki Hamada )
사진같은 그림은 많지만 그림같은 사진은 흔하지 않다 ( Don Hong-Oai )
적당한 감성과 몽롱함을 주는 사진들 ( Margaret Durow )
소녀스러움도 두 배, 아이슬란드의 쌍둥이를 담은 사진 ( Ariko Inaoka )
반세기 동안 격동기의 한국 현대사를 누구보다 가까이 한 사람 ( 정범태 )
다채로운 색감의 감각적인 캐나다 포토그래퍼 ( mark peckmezian )
60년대 복고스럽고 빈티지한 무드를 담아낸 포토그래퍼 ( Alex Prager )
쾌락적 자유주의를 표현하는 카오스 예찬론자 ( Sandy Kim )
바느질하는 이탈리아 출신 사진작가 ( Maurzio Anzeri )
패션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그리고 가장 논쟁적인 사진작가 ( Terry Richardson )
결혼 안 하세요? 라는 질문에 대처하는 여성사진작가의 방식 ( SUZANNE HEINTZ )
인어를 촬영한 듯한 신비롭고 황홀한 수중사진 ( Zena Holloway )
동물과 인간이 교류하는 최고의 순간을 필름에 담은 아티스트 ( Gregory Colbert )
여성의 성 상품화를 비판하는 순수사진작가 ( 김인숙 )
태어난지 24시간이 안된 아이와 어머지는 찍은 사진 (Jenny Lewis)
일본 특유의 색감과 뉴욕의 미니멀리즘을 모두 가진 작가 ( SATOMI SHIRAI )
걷고 또 걸으며 세상과 소통한 다큐사진작가 ( Alex Webb )
현대미술 논란 중심의 작가 ( Andres Serrano )
컴팩트 카메라로 찍은 음침한 느낌의 흑백사진 ( Moriyama Daido )
Nishimura Yukie - 西村由紀江(이루지 못한 꿈을 찾아)
Miranda Hutton
런던에 사는 사진작가
어린 아이와 사별한 부모님들을 만나 면담하고
허락을 받은 후 아이들의 방을 촬영했어
아이가 죽은지는 수년이 됬지만 그대로 보관한 부모님들도 계시고 다른 용도로 활용한 부모님들도 계셨어
이 방의 주인들은 이제 세상에 없지만
아직 방의 온기가 느껴지는 건
빈 방의 주인 몫만큼
계속해서 부모님이 사랑으로 그 방을 메꿔주기 때문이겠지
우리나라는 이사도 자주 다니고 리모델링도 많이 하는 편이라
이렇게 보존하기가 어려울 것 같긴하다
자식이 먼저 부모의 품을 떠나는 것은 최고의 불효라던데
그런 불효마저 사랑으로 덮고 매일매일 빈방을 보듬는 부모님들이 참 대단해
http://flavorwire.com/214772/heartbreaking-photos-of-dead-childrens-bedrooms/10
아이가 죽은지 3년 경과 한 방 2010년 촬영
침대 머리맡에 가족사진이 있네
아이가 죽은지 11년 된 방
그때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8년이 지난 방 그대로 보관중 2004년 촬영
아이가 죽은지 11년 된 방
아이가 죽은지 4년 된 방
아이가 죽은지 2년이 지난 방 사진이 그대로 많이 남아 있네
아이가 죽은지 6년이 지난 방
아이가 죽은지 5년이 지난 방
4년이 지난 방
죽은지 11년이 지난 방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스무살꼬마철학자 작성시간 14.04.11 저 침구나 옷은 빠는 걸까...?? 내가 저 방을 청소하는 입장이라면 그럴 때 울것같다ㅠㅠ체취도 다 사라지고 어느새 내가 이 시간에서 쓰는 섬유유연재 향만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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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AND MAN 작성시간 14.10.04 연어하다 봤어.... 체취가 사라진다는 말이 너무 울컥한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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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재환박서준 작성시간 14.06.27 그대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분 전까지 저기 침대에 누워있었을거같은 느낌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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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 이 린 작성시간 14.12.02 우리오빠도 유학생이라 방학때만 왔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오빠방 가면 뭔가 멈춰져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유학끝나고 오빠 바로 결혼하고 외국살때는 아예 오지도 않으니깐 더 생경한 느낌.. 이제는 이사가서 오빠방은 없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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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처음부터다시 작성시간 17.02.03 떠난아이들의방이라는게 너무 아픈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