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오늘의 유머
위 링크에 내용이 엄청 길고 자세합니다.
언플/성적조작관련 내용 제외하고
일부 심판판정 관련내용만 긁어와봅니다.
2. 3-4년 간의 억지 경쟁구도를 멈춰야 하는 핵심
- 메달바이어 손연재
앞서 김연아 선수에게 없는 뒷배가 손연재에게는 있다 하였고, 구체화 하겠다고 했습니다.
최근 NYT 에서 리듬체조 비리 기사를 터트렸고, 손연재와 친분이 두터운 리듬체조계 거물 시즈코프스카야가 영구 퇴출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손연재 현 코치도 비리 심판 중 한 명에 속합니다. 점수 나오기 전 손연재 옆에 앉아 있는 코치 이름이 아래 명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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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근에 헝가리에서 리듬체조 비리 관련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거기에 손연재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나와 있었습니다. 리듬체조계의 대모 '러시아의 비네르' 도 등장했습니다.
(간추린 캡처 원 출처 참고)
출처:
* 리듬체조 해외포럼에 올라온 영어 버전:
이 기사는 소제목 Cheating at exams, power games, manipulations and a sport that bleeds. 에서도 알 수 있듯이 리체계의 부정시험 비리, 파워 게임, 조작과 결과적으로 피를 보고 있는 스포츠에 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 기사에 불명예스럽게 사진이 크게 걸린 손연재
저 기사 중 손연재 사진 밑에 달린 헝가리어를 구글 번역기로 돌리니
위와 같이 나오는데, 대충 의역하면 러시아 훈련 이후 손연재의 인기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상승했다는 내용입니다. 기사의 문맥을 살펴보면 손연재는 비네르 (위 기사 사진 허영심 가득한 모피코트 주인공) 라인이고, 실제 손연재가 참여한 이번 지옥 훈련 캠프도 비네르가 진두지휘한 것이며, 러시아에서 훈련한 이후 심판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상승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점수가 폭등했다는 말입니다.
해외포럼에서 손연재는 메달바이어, 더티 머니로 불립니다. 그리고 비네르 라인을 타는 선수들은 그 라인에서 배출한 코치들 밑에서 훈련 받고 카운셀링 받으며 '비네르스탄'이라고 불리는 제국의 일원이 되고, 전횡에 따른 특혜를 받는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손연재는 결코 러시아와 인연을 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4위를 한 중국 선수와 매우 대조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INFOBOX: THE POWERS
RUSSIA. The undisputed power of the sport, as well as the most successful nation in rhythmic gymnastics, which enjoys near total dominance since the end of the 1990s. Irina Viner, the Uzbek-born head of Russian RG – the most successful coach as well – built an empire, which is sarcastically called ‘Vinerstan’ by fans. The empire is built on close connections with a number of ex-Soviet countries and other ones, the gymnasts of which are training or counseled by Russians. Due to its excellence in the sport, Russia also “exports” a number of coaches, furthering the influence. A small addition: Viner’s husband is Alisher Usmanov, one of Russia’s powerful oligarchs, chairman of Gazprominvest Holdings, co-owner of Metalloinvest and Arsenal F. C., who is worth a net 17.7 billion USD. Gazprom is the main sponsor of the Russian national RG team, securing an unrivaled financial and infrastructural background for the gymnasts.
UKRAINE. Leading power in the early-to-mid 1990s, the nemesis of Russia, controlled mainly by the famous Deriugina School. Ukraine and Russia maintained a fierce rivalry in the sport dating back to Soviet times. Since gaining independence, Ukraine is the second most successful RG nation.
BULGARIA. Back in the time Neshka Robeva’s ‘Golden Girls’ had a medal tally nearing 300, when Bulgarian RG – on and off the carpet – was in the peak of its powers. Nowadays both the medal count and the influence are reduced, though the Bulgarian School – also helped by a number of coaches working abroad – remain one of the prominent ones.
RUSSIA. The undisputed power of the sport, as well as the most successful nation in rhythmic gymnastics, which enjoys near total dominance since the end of the 1990s. Irina Viner, the Uzbek-born head of Russian RG – the most successful coach as well – built an empire, which is sarcastically called ‘Vinerstan’ by fans. The empire is built on close connections with a number of ex-Soviet countries and other ones, the gymnasts of which are training or counseled by Russians. Due to its excellence in the sport, Russia also “exports” a number of coaches, furthering the influence. A small addition: Viner’s husband is Alisher Usmanov, one of Russia’s powerful oligarchs, chairman of Gazprominvest Holdings, co-owner of Metalloinvest and Arsenal F. C., who is worth a net 17.7 billion USD. Gazprom is the main sponsor of the Russian national RG team, securing an unrivaled financial and infrastructural background for the gymnasts.
UKRAINE. Leading power in the early-to-mid 1990s, the nemesis of Russia, controlled mainly by the famous Deriugina School. Ukraine and Russia maintained a fierce rivalry in the sport dating back to Soviet times. Since gaining independence, Ukraine is the second most successful RG nation.
BULGARIA. Back in the time Neshka Robeva’s ‘Golden Girls’ had a medal tally nearing 300, when Bulgarian RG – on and off the carpet – was in the peak of its powers. Nowadays both the medal count and the influence are reduced, though the Bulgarian School – also helped by a number of coaches working abroad – remain one of the prominent ones.
이쯤되면 상식적 사고를 하는 양심을 가진 인간은 누구나 의문을 가져야 정상입니다.
'손연재 점수는 온전히 자기 실력에 의한 것인가?'
손연재는 그 의혹에 있어서 전혀 떳떳하지 않습니다.
리체계 파워게임은 마치 중세시대 봉건제를 보는 것 같습니다. 손연재가 스폰서에 질질 끌려다니고 눈치보며 돈 끌어모아 훈련비로 비네르 라인 코치의 배를 불려주고, 러시아 선수들 훈련비까지 대주면, 이미 포진되어 있는 시스템이 움직여서 스폰서가 떨어지지 않을 만큼 손연재 손에 쥐어주고, 손연재 측은 그걸 부풀려서 언론플레이에 써먹으며 선수생활을 연명해 가는 식인 겁니다.
따라서 손연재는 스폰서에 최적화된 맞춤형으로 굴 수밖에 없고, 훈련 일정도 그들에게 맞추고, 꾸준히 시즌 중에 갈라쇼를 해야할 필요가 있으며, 필사적으로 열심히 할 필요도 없습니다. 회장님들에게 입안의 혀 처럼 손편지나 쓰면서 비위나 맞추면 알아서 이세인 당신 같은 기자들이 실체도 없는 인기와 스타성, 상업성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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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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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킨의 요정 작성시간 14.03.22 연아가 받아야 하는 푸쉬를 쟤가 다 받는구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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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아 너는...love 작성시간 14.03.22 손연재 진짜 연아랑 엮이는거 짜증... 뭐 왜 엮여야함 리체랑 피겨는 다른 종목이고 노메달이랑 레전드랑...? 비교불가 아님? 급이 안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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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메두4 작성시간 14.03.22 애초에 종목도 다른데 엄청 엮어댐ㅋㅋㅋㅋ 태화니 소개할 때 수영계의 박지성 이러면 웃기다고 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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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엉이부엉부엉 작성시간 14.03.22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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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iempre 작성시간 14.03.23 실력이안되서그런거가 문제가아님.. 예전에 여시에서본글 인용하자면 양학선vs박태환 이랑 다를게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