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여시나비★ '위안부'피해 할머님들과 우리를 포함한 대한민국 여성인권을 위해 사진 한 장만 찍어줭~드루와~~
작성자마포구 여신작성시간14.04.06조회수2,581 목록 댓글 7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마포구 여신
안녕 여어-시들?
주말 흥청망청 잘 보내고 있엉??
난 아주 알차게 과자와 티비로 보내고 있어^0^
밖에 벚꽃이 피건..말거..난 나만의 길을 간드아.......
우리 이쁜 여시들
혹시 여시나비 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어?
여시를 통해 뭉친 '평화나비' 단체 야!
나비가 뭔지 모르겠다고?!
나비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 명예와 인권을,
더 나아가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야!
똑부러지는 우리 20대 여성들이 발 벗고 나서기
아주 좋은 단체이지...♡
언제나 열려있어..
언제나...
드르와 드루와
여튼 오늘은 말이지! 언니들에게 부탁할 게 있어서 찾아왔어
여시나비에서
사랑하는 우리 여시들의
발사진....
발로 찍은 사진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
정말 말 그대로
발 벗고 나선 사진 을 모으려고 해!
완죤 신나지? 완죤 기대되지?
완죤 같이 하고싶찌?????
자 설명들어갈궤~
이건 여시나비에서 자체적으로 모은 사진 중
좋은 예들이야!
이렇게 닫힌 문 앞에서 or 수풀위에서 사진을 찍어 주면 좋을 것 같아...♡
(지금 풀 위에서 찍은 사진이 많이 부족해 ㅠㅠ)
할머님들께선 현재 우리나라, 어떤 분께서는 아직까지도 먼 타국에서 생활하고 계셔..!
그런데 그 괴로웠던 시간들을 보내고 어렵사리 돌아오신 분들조차
타인들의 시선
인정하지 않으려는 일본과
외면하는 우리나라 정부로 인해
'문'을 열지 못하고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계신거야.
(= 닫힌 현관문 앞에서 찍은 발사진의 의미야!)
모든 일들을 겪고 나서
힘든 몸과 상처받은 마음을 가지고 집 앞까지는 돌아왔지만,
아무도 나를 반겨주지 않고, 나를 인정하려 하지 않고,
내가 지금 왜 그런지 알려고도 하지 않고, 외면하는 현실을
발 사진을 통해 나타내려고해!
할머니들께선 지금 세상의 문을 열려고
노크를 하고 계셔.
여시들도 잘 알고 있을 수요집회 로 말야.
우리나라에서 그 분들의 아픈 삶을 알고
제대로 된 역사의식 을 갖게되는 것,
일본에겐 사과와 제대로 된 배상을 받는 것.
그게 바로 우리가 원하는 '열린 문' 이야!
그리고 수풀 위에 발 사진은 할머님들의 평안함을 얻었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있어!
여시들이 기부해준 예쁜 발들은
모으고 모아 영상으로 제작할 예정이야!
그리고 추후에 여시나비에서 진행하는 1인시위or다인시위에도 사용하려고해
(이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원치 않는 여시는 미리 말해주길 바라!)
21세기의 현대인으로 살아간다는 사실만으로도 다들 많이 바쁘겠지만
잠깐의 여유를 내서 발사진 한 번만 찍어 올려주면
문이 열리는 날이 하루라도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사정이 여의치 못한 여시들은
덧글로 응원메시지라도 남겨주고 간다면
...
감동해서 울어버릴꾸양 ㅜㅅ ㅜ
(그리고 댓글이 많이 달리면 우리여시들이
호기심에라도 더 이 글을 클릭 해줄 것 같아~)
자 우리가
필요한 발 사진은 이 두 장!
1. 문 앞에서 집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서성이는, 망설이는 발사진
2. 풀밭 위에 올라 있는 발 사진
** 가로로 찍어주세용 ~***
스말~ㅌ 폰이라 하여,
습관적으로 세로로찍는 여시가 있는데
찾아가서 뽀뽀해버린다
그럼 여시들아
이 게시글 덧글로 다시 만나!
치얼-스-!
사 랑 해 !
http://cafe.daum.net/womennavi
여시나비 활동에 관심있는 여시들도 환영해!
여시나비 링크타고 드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