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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토미 쉘비
새벽에 프린세스 글 쪘었는데 역시나 아나토리아 찾는 언니들이 많아서 올림ㅇㅇ
나도 아나토리아 스카데이라라 사랑함ㅇㅇ
아나토리아 이야기는 쓰자면 다 스포니까 보기 싫은 언니들은 피해주세여
사랑타령하다 전쟁 일으킨 주인공 커플 보다도
팬이 많은 아나토리아 이야기 시작하겠음ㅇㅇ
대형스포!
봄은 쥐꼬리만한고 일년 내내 겨울같은 척박한 나라 아나토리아.
지금은 토르성이라고 불리는 성이 모니카성이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음.
아나토리아의 왕족 못지 않았던 대귀족 모니카 가문의 성 모니카성.
그런데 모니카 가문 남자가 다 죽고 미망인이 관리를 잘 못해서 가문이 기울게됨
결국 마지막 남은 모니카 공녀가 왕의 이복동생 루텐 토르에게 시집가면서
모니카성은 토르성이 됨
그 마지막 모니카 공녀가
올라비아 모니카.
여전히 머리가 부털인 루텐 토르는
왕의 이복동생이었지만 사실은 야망을 가진 남자였음.
사생아라는게 컴플렉스였던 그는
혈통만은 쩌는 모니카 가문의 공녀와 결혼하기로 함.
하지만 그에게는 원래 뒷바라지 해주던 여자가 있었으니
미망인 그레텐부인(젊은버전).
그레텐부인이 지금까지 루텐 뒷바라지도 해주고 모니카성도 사줌.
그랬는데 루텐은
혈통을 위해 올라비아와 결혼한다는 대형 똥을 투척.
ㅅㅂㄹㅁ..
올라비아 입장에서도 루텐은 시발넘.
돈때문에 팔려가듯 결혼하는것도 서러운데
애첩까지 딸려옴..;
결혼식날
올라비아는 집사에게 돈에 팔려가듯 결혼하다니ㅠㅠ
게다가 여자까지 있어요ㅠㅠ
저 남자 남편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여ㅠㅠ
라고 불안해함
아니나다를까 그걸
그래도 결혼할거라고 몰래 선물들고 방 문 밖에 있던 츤데레 루텐이 들어버림.
츤데레 루텐은 여린 마음에 상처입고 선물도 그냥 들고 가버리는데..
사실 뒷 이야기가 더 있었으니
그래도 결혼하는 거니까 사랑하면서 살거에요^^
다른 여자가 있어도 날 좋아해줄 수도 있자나여^^
들으려면 마저 듣고 가지..
암튼 둘은 결혼식을 올리고
대망의 첫날밤♡
낮에 들었던 올라비아의 말에 상처받은 루텐은
올라비아를 엄청 거칠게 몰아붙이고(?)
올라비아는 상처받음.
헐 이게 뭐야ㅠㅠ 그래도 잘 살아보려고 했는데ㅠㅠ
그리고 루텐은 바로
그레텐부인에게로 감.
넌 시발놈이지만 좋은 시발놈이야^^
상처상처..뉴.뉴
루텐은 매일같이 올라비아에게 상처입히고
아이가 필요해서 이러는거니 아이를 낳으면 안오겠다고 함
결국
올라비아는 임신했고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면 루텐이 진짜 안올까봐 말을 안함ㅠ
나중에야 올라비아가 임신한 걸 안 루텐은
왜 말 안했어!!!라고 역정냄
당신이 아이 가지면 안온다고 했잖아요..ㅠㅠ
오지 말라고? 알았어 안올게ㅃㅃ
헐? 그게 아닌데..ㅠㅠㅠ
결국 더 독수공방하게된 올라비아는 아들 스카데이를 낳고
외로운 일상을 보내가다
우연히 한 남자를 보게 됨
바로 루텐의 무사였던 챠이 렌.
렌은 엄청난 실력을 가진 무사로 렌이 참가한 전쟁은 반드시 이긴하는 말이 있을 정도였음.
루텐도 렌의 실력을 알고 맨날 렌을 전쟁터로 뺑뺑이돌림.
렌에게는 어린 아들이 있는데 아내가 음슴.
그래서 맨날 애기를 업고 전쟁터에 나감..
부인을 많이 사랑했으니까 아이도 저렇게 소중하겠지?ㅠㅠ
얘가 렌 아들 세이 렌.
조금 자라서 성에서 허드렛일을 하게 됨.
그게 안쓰러웠던 올라비아는 세이에게 잘해줌
그러다 만난 둘은 결국 멜랑꼴리한 사이가 되고
올라비아를 구하려다 다친 렌을
루텐이 또 전쟁터에 데려가려고 함.
전쟁 나가는 길에 웬일로 마중나온 부인이 좀 반가웠는데
렌 님은 환자니까 데려가지 말아여.
빡침..
하지만 전쟁에서 루텐과 렌 둘 다 무사히 돌아옴
무사하셨군여ㅠㅠ 세이를 위해서라도 위험한 일 하지 말아요ㅠㅠ
넹..ㅠㅠ
몰래 봄ㅇㅇ
빡친 루텐은 밤에 올라비아를 찾아가 아들을 하나 더 낳으라고 함
시러!!
내맴ㅇㅇ
결국 두드려 맞은 올라비아
렌은 그걸보고 미칠 것 같음
결국 두 사람은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지르고
올라비아는 렌의 아이를 임신함.
하지만 루텐에게는 루텐의 아이라고 거짓말함.
루텐은 의심했지만 의사도 4달 됐다길래 그냥 넘어감
근데 예정일이 지나도 아이가 안나옴
포풍의심
1
누구애야!!
당신 아이에요!!
거짓말!! 탁!!
꺄악!!
응애~!
해서 태어난 게
훗날의 헤젤 토르.
루텐은 계속 의심하며 렌을 전쟁터로 뺑뺑이돌리고
결국 전쟁에서 돌아온 렌을 첩자라며 감옥에 가둠
올라비아가 몰래 렌을 도망시키려다
들ㅋ킴ㅋ
렌은 결국 루텐을 향해 검을 뽑지만
그럴 줄 알고 니 아이를 데려왔지ㅇㅇ
니가 자살하면 아이랑 올라비아랑 다 살려줄게ㅋㅋ
안녕 올라비아ㅠㅠ
그렇게 렌은 죽고
루텐은 결국 올라비아에게도 자살을 강요함.
티나게 죽는 건 모양새가 나쁘니 독약으로 병든 것처럼 천천히 죽으라고.
대신 아이들, 스카데이는 물론 헤젤의 안전까지 보장하겠다고 함
결국 올라비아는 독약을 먹고 점점 쇠약해져 죽어감
죽기 직전
렌의 아들 세이에게
헤젤을 꼭 지켜줘. 세이가 오빠잖아?
라는 말을 남기고 죽음.
그 말 때문에 헤젤이 자신의 이복여동생이라는 걸 알고
개같은 취급 받으면서도 헤젤을 지키기 위해 토르성에 남는 세이..
여기까지가 아나토리아 1세대 이야기ㅠㅠ
뒷이야기가 조금 더 있지만 그건 저번 글에서 쪘으니 따로 안쓸게~
진짜 꼬이고 꼬인 것들 어휴..
그리고 저 시절 애기애기했던 올라비아와 루텐의 아들 스카데이는 커서
쿠데타를 일으키고 아나토리아의 왕이 되지요.
스카데이가 왕이 되기 전 좀 풋풋할 때 라미라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숙부가 피로회복제;;라며 준비해준
리린이라는 여자와 하룻밤을 보냄.
사실 라미라 여자들은 사랑 없이 몸파는 일은 절대 안하고 법으로도 금지되어 있지만
리린네 아빠가 존나 개망나니라 술값 때문에 딸을 판 거ㅠㅠ
어렸을 적 어머니 올라비아가 맨날 울던 게 트라우마로 우는 여자가 싫었던 스카데이는
리린도 울면서 왔을 거라고 그 다음부터 리린을 내침
그런데..
욱..!우욱..!
임신함ㅇㅇ
리린에게는
라라라는 여동생이 있었고
개망나니 아빠가 리린을 때려서 유산시켜 다시 팔아먹으려고 하자
라라가 아버지를 죽임.
그렇게 산 속으로 도망갔다가
궁에서 쫓겨나 산에 숨어살던 비이와 만나고 같이 지내게됨
그렇게 시간이 지나
스카데이와 리린의 아들 시벨이 태어남.
비이는 사랑찾아 다시 왕궁으로 돌아가고
리린은 시벨 아빠 스카데이가 왕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함
결국 아나토리아로 시벨을 데려가는 결심을 하는데..
그러던 중
비이를 찾아 산 속에 왔던 스카데이의 부하들이 리린을 죽이고 시벨도 죽이려함
리린은 죽기 직전에
이 아이는.. 스카데이님의 장자..ㅠㅠ
이러고 죽음
부하들 멘붕.
아나토리아로 데려가줘요.
죽이는 건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잖아여
그리하여
아나토리아의 왕 스카데이 토르 앞에 서게 된
라라와 시벨
뭐라고?
님 아들임
헛소리 즐;;
얘들아 끌고가 처리해
그 때 나타난
신녀성으로 당당하게 자란 스카데이 동생 헤젤.
헤젤이 시벨을 자신의 양자로 삼겠다고 함
....
제 개인 양자니까 남편 성 하이가가 아닌 제 처녀적 성을 따서
아이 이름은 시벨 토르에요 오빠^^
(자기 어릴때랑 복붙인데 아들도 못알아보는 병시나;;ㅉㅉ)
...
차가운 도시남자 스카데이.
하지만 내 동생에겐 따뜻하겠지.
라라도 거둬줌
그렇게 시벨은
하이가 공작부인 헤젤의 양아들이 되고
헤젤은 자신의 딸 베아트리스와 차별 없이 시벨을 키우겠다고 함.
그러니 라라에게 천민이었던 과거를 버리고 그에 걸맞는 이모가 되어야 한다고 함.
그래서 꾸미고 교육받으니 일케 이뻐짐
여자 밝히기는 또 한 밝힘 하는 스카데이는 라라를 다시보게됨
하지만 라라는 하룻밤 뿐인 관계었지만
자기 언니 리린이 스카데이를 사랑했다는 걸 알고
자기도 스카데이를 사랑하게 될까봐 거부함
빡침
결국 사랑하게 됐지만 또 거부함.
자살시도도 함.
빡침.
하지만 이런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니가 멋대로 죽으면 시벨도 쥬겨버릴거야.
앙대ㅠㅠ
순순히 내 여자가 되면 시벨도 살려주고 아들로 인정도 해주지
혼또니??ㅠㅠ
그럼 내 신분이 미천해 왕인 너를 모시기가 그러니까
제대로 명분 갖춰주면 그렇게 할게..
라미라 천민 출신이 나랑 흥정을 해??딥빡딥빡
.
.
.
...하지만 내 외가의 성 모니카를 주고 차비로 맞아주지 츤츤
그렇게 라라는 모니카라는 어마무시한 귀족 성을 받고
스카데이의 차비가 되고
시벨을 아들로 인정해준다는 발표는 언제 해주실 거에요?
인정해준다고 했지 발표한다고는 안했음 메롱
헐?
낚ㅋ임ㅋ
이렇게 맨날 서로 죽네 죽이네 살벌한 밀당을 하는
츤데레 스카데이와 고답이 라라 커플이 탄생하는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뒷이야기 더 찔까말까 고민중
일단.. 안녕!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 쓔쓰 작성시간 14.06.19 아낰ㅋㅋㅋㅋㅋㅋㅋ 글 쫀득한거봐ㅋㅋㅋㅋ 프린세스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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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rush on you 작성시간 14.06.19 저 미망인도 모니카 가문이얌?? 이해가 안가는게 토르성이 원래 미망인꺼라고 한고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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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귤빛사탕 작성시간 14.06.19 라라..ㅠ_ㅠ 내가 저걸 대체 몇년을 보고 있는거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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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럼에도불구하고.. 작성시간 14.06.19 존잼!! 스케일이 커서 엄두를 못 냈는데 이런 존잼 이었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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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궁수타임지킴이 작성시간 14.09.15 글 진짜 웃곀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