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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V장수와번영V
"항상 시크한 우리 여시~~
아까 내가 차려준 아침식사는 잘 먹었남??"
김여시 曰 : 음 뭐 그럭저럭? ㅎㅎ
"방에서 뒹굴지만 말고 나가자!!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여시야 뭐 먹고 싶어??"
김여시 曰 : 음... 나는 말야
1.
"풍부한 치즈맛이 그리운걸?
시카고피자 먹으러 가자!"
2.
"고기 먹고 싶어 고기!!
삼겹살 먹으러 가자!"
3.
"속이 좀 텁텁하다.
얼큰한 국밥 먹으러 가자!"
4.
"갑자기 태국 요리가 끌리네.
팟타이 먹으러 가자!"
5.
"국물도 땡기고 고기도 땡기고~
샤브샤브 먹으러 가자!"
6.
"촉촉한 육즙을 느끼고 싶어.
함박스테이크 먹으러 가자!"
7.
"그냥 간단하게 먹고 싶다.
시장 국수 먹으러 가자!"
"여시야 천천히 먹어 체하겠다~~ 마실 것 좀 줄까?"
김여시 曰 : 응 나...
1.
"물 좀 줘!"
2.
"메론소다 좀 줘!"
3.
"아이스커피 좀 줘!"
"후아~ 진짜 맛있게 잘 먹었다. 그치 여시야?"
김여시 曰 : 응 뭐... 맛은 있네 ㅎㅎ
"우리 디저트 먹으러 갈까? 여시 넌 뭐 먹을래?"
김여시 曰 : 음 역시 디저트는...
1.
"달달한 게 최고 아니야?
아이스크림이나 먹자."
2.
"깔끔한게 좋지.
집에서 메론이나 깎아 먹자.
3.
"카페가 간단하고 좋지.
거기서 허니브레드나 사먹자."
4.
"속이 시원해져야 최고지.
오랜만에 민초빙수나 먹자."
[ 그렇게 김여시는 친구와 맛있는 식사를 하였다.]
"여시야, 이제 우리 집에 가자"
김여시 曰 : 그래 ㅎㅎ
[3시간 뒤]
김여시 曰 : 야.
"응? 왜?"
김여시 曰 : 야식 안 먹을래? ㅎㅎ...
"야식? 어떤 거?"
"당연한 걸 왜 묻니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