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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영화 써니 배우들 근황.txt

작성자사당은평종로 overdose|작성시간14.07.20|조회수33,370 목록 댓글 9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여성시대 사당은평종로 overdose 

 

 

 

 

 

 

 

 

 

1.심은경(어린 임나미 역) 21세
원톱 주인공 역할을 맡은 영화 '수상한그녀'로 860만명의 관객을 동원해서 신기록을 세움
수상한 그녀로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고
최근에는 부천국제영화제 홍보대사 피판레이디로 선정됐음
10월에 방영하는 KBS드라마 '칸타빌레 로망스'(원작 노다메칸타빌레)에 가장 유력한 여주인공이라구함
아마도 써니멤바중에서는 대중적으로 제일 잘나가는듯

 

 

 

 

 

2.강소라(어린 하춘화 역) 25세
강소라는 최근에 SBS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서브여주 오수현 역으로 활약했는데(여주인공은 진세연....)
곧바로 10월에 방영하는 TVN드라마 '미생-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됐음
그동안 있었던 드림하이2같은 답답한 순딩이 이미지에서 탈피해서 세련되고 매력있는 여배우로 이미지변신을 성공함

 

 

 

 

 

3.김민영(어린 김장미 역) 25세
영화 '월간2월'과 '막걸스'에 출연했다는데 자료가 별로 없음 ㅠㅠ
최근엔 KBS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에서 조연 나영은 역으로 출연함
김민영은 생각보다 방송활동이 적은듯

 

 

 

 


4.박진주(어린 황진희 역) 27세
영화 '플랜맨'에서 조연 은하 역으로 나옴
TV조선(종편)드라마 '백년의 신부'에서 조연 오진주 역, SBS플러스 '여자만화 구두'에서 조연 이수영 역, SBS드라마 '엔젤 아이즈'에서 김윤정 역, SBS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특별출연함
올해들어서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같은 조연으로 활약중! 가끔씩 드라마 보다가 나오면 왠지 반갑게 느껴지는 기분ㅋㅋ 

 

 

 

 


5.김보미(어린 윤복희 역) 28세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스타일리스트 민아 역할로 많이 눈도장 찍음!
그리고 SBS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환자 김아영 역할로 특별출연했고, 4월에 개봉한 영화 '백프로'에서도 조연 이화 역할로 나옴
최근에는 특이하게 중국영화 '이것은 주인이다'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함
이름이 잘 알려진 여배우는 아닌데 해외 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된게 신기방기 ㅋㅋㅋㅋ잘돼서 한류타면 좋겠음

 

 

 

 


6.민효린(어린 정수지 역) 29세

민효린은 올 해 3월달에 소속사를 JYP엔터테인먼트로 바꾸고, 태양의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함
(데뷔전에 JYP연습생이었다구 함)
'코리아나 화장품'의 전속모델과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를 맡고있음
화보촬영은 많이 하는거같은데.. 작품은 별 다른 소식은 없는듯??
이 언니 때문에 무주 산골 영화제는 처음들어본당... 

 

 

 

 

 

7.남보라(어린 서금옥 역) 26세
남보라는 2013년에 더 열심히 활동한거같음
MBC예능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 KBS드라마 '상어', KBS단막극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 MBC주말연속극 '사랑해서 남주나', 영화 '용의자' 등 써니멤바들중 가장 많은 영역에서 골고루 활동해왔음
최근에는 SBS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주연 김샛별 역할로나옴
찾다보니까 필모그래피가 제일 의외인 멤버... 써니에서는 비중이 적었지만 의외로 앞으로 여배우로써 빛날 가능성이 많이 엿보임
남보라도 조용하지만 꾸준히 자기만의 연기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거같음

 

 

 

 


8.천우희(본드녀 상미 역) 28세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 조연 미란 역할로 나와서 눈도장을 찍고, 독립영화 '한공주'에서 주연자리를 꿰차 연기적인 호평과 작품적인 호평을 함께 받으면서 인정받게됨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천우희의 연기에 대해 훌륭하다고 극찬할 정도. 천우희가 출연한 한공주는 독립영화 사상 최단기간 최다관객을 모았다고 함
최근에는 올 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있는 독립영화 '카트'에 조연으로 나와 촬영을 마쳤고, 곧바로 6.25 전쟁 이후를 배경으로 '피리부는 사나이'를 모티프 삼은 영화 '손님'과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 캐스팅 됐음.
주로 출연하는 필모그래피를 보니까 대중적인 작품보다는 진지하고 의미있는 작품을 골라서 출연하는거같음.
충무로 영화감독들의 러브콜을 많이 받고있다고 함

 

 

 

 

 

9.김예원(소녀시대 리더역) 28세
김예원은 노래를 잘해서 OST도 불렀지만 올 해 뮤지컬 '디셈버'에서 여주인공 이연 역할로 2달동안 무대에 섰고,
TV조선(종편)드라마 '불꽃속으로'에서 손태영의 어린시절로 출연, 현재 방영중인 SBS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홍미래 역할로 나와서 남보라랑 같이 촬영하고 있음


 

 

 

 

 

 

10.류혜린(쟁반대가리 역) 31세

이언니는 SNL에도 몇 번 나왔던거같고 ㅋㅋㅋㅋ 원래 연극배우라서 연극무대에도 서는듯

최근에는 JTBC(종편)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소매치기 화숙 역할로 나오고있음

많이 알려진 배우가 아니지만 나름 감칠맛 나는 조연으로 자주 나오는거같음

 

 

 

 

 

 


찾다보니까 같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경우도 있고, 같은 작품에 동시에 캐스팅 물망으로 떠오르기도 하더라
써니 정말 재밌게보고 써니 배우들 잘되길 바랬는데 이제 다들 커리어도 잘 쌓아가는거같고
배우라는 같은 직업이라서 그런지 서로 마주칠 기회도 많을거고, 이런식으로 서로 잘되어가는거 보면서 힘도 얻고 응원도 하는거같아서 보기좋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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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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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last juliet | 작성시간 14.07.21 쟁반대가리역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36.5 ℃ | 작성시간 14.07.21 쟁반대가리역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태요미 | 작성시간 14.07.22 남보라 해를품은달에도 나왓는뎈ㅋㅋㅋㅋㅋ
  • 작성자마다오 | 작성시간 14.07.22 천우희...존좋
  • 작성자배고파뒤지겠다 | 작성시간 14.08.24 써니보는데 천우희 얼굴에 심쿵.. 조녜...그리고 강소라 쿨내에 2차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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