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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인천시, AG 기간 '차량 2부제 의무 시행' 결국 강행

작성자하늘색풍선♥|작성시간14.08.28|조회수1,227 목록 댓글 7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41630

 

인천시가 각종 논란을 빚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차량 2부제를 결국 의무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공적 개최와 환경친화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차량 2부제를 의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대회 기간 일시적 교통수요 증가로 선수단 수송 지연과 국내·외 관람객 이동불편 등이 우려됨에 따라 교통량 감축을 위한 차량 2부제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예상 관람객은 220만명으로 추산되는 등 승용차 수요가 많아지며 도로 정체 등 교통난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2부제 시행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차량2부제는 자동차 번호 짝수 차량은 짝수날, 홀수차량은 홀수날에만 운행이 가능하며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인천시 전역에서 시행될 계획이다.

다만, 대중교통 체계가 미흡한 지역이라는 문제가 제기됐던 강화군, 옹진군,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는 의무 시행 지역에서 제외된다.

대상 차량은 10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차, 승합차이며 경차도 2부제 대상에 포함된다.

긴급차량, 보도 차량, 대회관계 차량, 장애인 차량, 영세사업자, 유아동승, 장거리 출퇴근, 임산부, 승용차 이용 영업차량은 군·구 및 동 주민센터에서 운행허가증을 발급받아야 운행이 가능하다.

타 지역에서 오는 차량도 2부제 대상에 해당되는 만큼 대회 기간 인천시를 방문할 때에는 사전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2부제 위반 시에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그러나 여전히 차량 2부제 시행에 대한 홍보와 시민 공감대가 부족한데다 등교와 출퇴근을 해야하는 시민들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인천아시안게임 관람과 인천 관광을 위해 타 지역에서 오는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할 경우 마찰도 예상되고 있어 논란을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얼마 전 브라질 월드컵에는 교통체증으로 선수단 이동이 지체되고 관람객이 경기 시작 전에 입장하지 못하는 문제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한 바 있다”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인천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홍미선기자/hmstravel@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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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천여시가 아니어서 상관없을줄 알았는데 ㅠㅠ 

타도시 사람들도 인천갈때 꼭 확인하세요 ~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서 !!

난 회사가 인천이라 ..... 짜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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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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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라즈베리레드 | 작성시간 14.08.28 미친거 아니야 올림픽도 아니고 솔직히 아시안 게임 따위 그게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시민들이 저런 불편을 겪어? 이거 완전 북한 중국돋네 범칙금 5만원이라니 기가 막히네 난 인천 갈일도 없지만 인천시민이었으면 시청에 시위라도 하러 갔을듯 미쳤네
  • 작성자다단계상품 | 작성시간 14.08.28 시발 존나 홍보도 안해 개놈들ㅡㅡ 회사가 차타곤 8분 거린데 버스타면 50분임 ㅋ 버스도 존나 15분에 한대ㅋ
    아시바바바아아아아아아아 걍 택시타야지
  • 작성자옴마안녕히계세요김태호씨 | 작성시간 14.08.28 인천시장 완전 맘에 안들어. 처음부터 한 행동이 인천공항 판다고 떠벌리질않나ㅡㅡ 개싫어
  • 작성자찡찌 | 작성시간 14.08.28 나니? 2부제? 존나 말도안된다 진심 차타고 직장다니는 사람들은 어쩌라는거
  • 작성자빅스바라기 | 작성시간 14.08.28 시발안된다고ㅡㅡ울엄마아빠병간호하러맨날다니는데자동차없으면어떡하라고씨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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