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왔다 장보리' 41회 오연서·김지훈, 보리-재화 기쁨의 재회 'ㅇㅇ ㅇㅇ' (스포주의) (+41, 42 텍스트예고)
작성자원건희작성시간14.08.29조회수8,322 목록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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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09295383755302002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와 김지훈이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다.
김지훈은 오는 30일 41회 방송분에서 자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그리운 첫사랑 은비가 오연서였음을 알고 그동안 보리가 은비임을 느꼈던 순간들을 기억해내며 눈물을 쏟는다. 오연서 역시 20년 넘게 자신에 대한 순정을 간직해온 김지훈에 대한 고마움과 애틋함에 서럽게 흐느낀다.
비록 아이가 있는 미혼모이지만 보리(오연서)가 수봉(안내상)의 친딸이고, 재화(김지훈)의 마음이 이미 굳건함을 알게 된 이상 결혼을 반대할 명목이 없어진 동후(한진희)는 화연(금보라)과 재희(오창석)의 반대를 내치고 재화와 보리의 결혼을 허락하게 된다. 이에 31일 방송분에서는 오연서와 김지훈의 결혼식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나란히 사모관대와 홍원삼을 차려입고 전통혼례식을 치렀다. 쪽진 머리에 연지곤지 화장을 한 채 가마를 타고 수줍게 들어오는 오연서와 역시 가마 모양 의자에서 내려 기러기 한 쌍을 손에 들고 연신 싱글벙글하는 김지훈의 모습은 실제 커플의 결혼식을 보는 듯 흐뭇한 장면이었다.
촬영을 마친 오연서는 “장흥국밥집 딸이 많이 출세했죠? 감개무량하네요”라며 재치 있게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착한 사람은 행복해지고, 죄지은 사람은 죄의 대가를 받겠지만 드라마 속 모든 인물들이 행복한 결말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온갖 우여곡절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보리와 재화의 전통혼례식 장면은 오는 3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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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이다를 먹여주는것인가 ....... !!!
+) 41, 42 텍스트 예고
왔다장보리 41,42회 텍스트 예고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1회
민정(이유리)은 지상(성혁)이 동후(한진희)에게 중요한 보고를 한다며 가져온 봉투를 보고 기겁을 하고, 동후는 도 씨(황영희)와 민정이 친모녀라는 얘기에 사실을 확인해보라고 화연(금보라)을 닦달한다.
수봉(안내상)은 잃어버린 은비를 찾았다면서 동후 내외를 가족모임에 초대해 재화(김지훈)-보리(오연서)의 결혼을 상의하려고 하지만 인화(김혜옥)는 다시 민정과 얽히는 것이 찜찜하다.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2회
재희(오창석)는 민정(이유리)과 지상(성혁)의 언약식 동영상을 보고 무섭게 흥분하고, 민정은 재화(김지훈)의 친모를 죽게 한 사람이 화연(금보라)이고 이 일이 밝혀지면 용서받지 못할 거라면서 오히려 재희를 궁지에 몬다.
동후(한진희)가 재화(김지훈)-보리(오연서)의 결혼을 허락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화연(금보라)은 불쌍한 재희만 파양된 가짜 딸과 결혼했다고 열불이 난다.
[출처] 왔다장보리 41,42회 텍스트 예고 |작성자 파파네 토종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