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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휴일수당 없앤 ‘권성동 법안’ 서명 잇단 철회

작성자사나다 준페이|작성시간14.10.21|조회수1,514 목록 댓글 10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0202204475&code=940702

 

ㆍ노동계 반발에 여당 의원 셋… “내 이름 빼라”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이 휴일근로 가산 수당을 없애는 내용을 담아 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공동발의자로 서명했던 여당 의원 3명이 철회 의사를 밝혔다.

한국노총은 20일 새누리당 강기윤(창원 성산)·김상훈(대구 서구)·이완영(고령·성주·칠곡) 의원이 서명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철회 서명부’를 공개했다. 이 의원은 “세부적으로 검토를 못했다”면서 “근로시간 단축 내용만 있는 줄 알았는데 휴일근로 가산 수당 삭제 내용이 있어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일방적으로 악화시키는 법안이 아니라고 보지만 노동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철회 의사를 전달했다”며 “권 의원 측에서도 공동발의한 의원들에게 철회 의사를 묻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실제 권 의원 측은 국회법에 따라 공동발의자 3명의 철회 서명을 첨부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철회요구서’를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권 의원은 “야권으로부터 공격을 심하게 받고 강기윤 의원이 강력히 철회를 요구하니까 보좌진이 철회요구서를 준비했지만 충분히 상의되지 않은 것이어서 중단시켰다”고 말했다.

권 의원이 지난 2일 대표발의한 법안은 현행 주 68시간 근로를 52시간까지 줄이되 예외적으로 8시간 연장근무를 가능케 하고,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넣어 50%의 가산 임금 조항을 삭제하는 게 골자다. 노동계는 노동자 한명당 연간 수백만원의 임금을 삭감시키는 개악안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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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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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토익언제까지봐 | 작성시간 14.10.21 아니 법을 왜 안읽어????????????중간고사 답안지 대충 작성하고 나중에 후회하니
  • 작성자TARDIS | 작성시간 14.10.21 ㅁㅊ 어디뺄게없어서그돈을 에휴
  • 작성자희여인 | 작성시간 14.10.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진짜ㅋㅋㅋㅋㅋ기업들은 좋겠네ㅋㅋㅋㅋㅋㅋ그런데도 일반사람들은 새누리당찍겠지~ 왜 불이익은 내가 받는거냐~
  • 작성자이태일마지막여자 | 작성시간 14.10.21 이미친새끼보세시발
  • 작성자158.43 | 작성시간 14.10.21 미친것듥ㄱㄱㄱㄱㄱㄱㄱ ㄱ아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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