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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시바ㄹ나만의길을간다 작성시간14.12.11 근데 너무 재명이한테 초점 맞춰진 거 같아 불편했어... 그래도 재명이 과거가 불우한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재명이가 문...모씨를 실종시킨 게 정당화 되는 건 아닌데... 어쨌든 재명인 범죄자라고ㅠㅠ
범죄자를 너무 안쓰럽고 감정적으로만 그리는 거 같아 그 부분이 불편했어. 부제가 피리부는사나이로 재명이한테 초점 맞춰진 거 같은데...
차라리 그런 재명이를 보면서 취재 망설이는 달포의 심정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게 더 나았을 거 같아ㅠㅠ
피노키오 청춘로맨스성장물이잖아ㅠㅠ... 달포의 성장과정에 초점을 맞춰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가시질 않네... 그리고 돌아온 건 살인자 정당화처럼 느껴져서 더 아쉬워.. -
작성자 화석인 바이러스 작성시간14.12.11 난 진짜 재명이 너무너무 안쓰러워ㅠㅠ선택이 너무 극단적이고 넘어가선 안되는 선이지만ㅠㅠ솔직히 과거에 인터뷰 씬 보면서 나였어도 저렇게 이성못찾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 들었어 기재명 살인은 정당화할수 없는 행동이지만 진짜 과거가 너무 역대급 짠내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기하명은 그렇게 증오하던 기레기짓을 왜 형한테 하고있는지;; 13년을 너무 그리워하던 형인데 오늘 화에선 진짜 인하밖에 모르는 사랑꾼같았음ㅋㅋㅋ오잉? 쟤 형 보고싶어하던 애 맞아?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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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나는시바ㄹ나만의길을간다 작성시간14.12.11 지나가던 여시인데 달포가 기레기짓 하는 건 난 이렇게 이해했어!! 일단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형이 자신이 그동안 생각했던 거랑 너무 다르고... 지금 달포ㄱㅏ 하는 의심이 '형이 사람을 죽였다'는 참 믿고 싶지 않은 이야기
인데다가, 달포 현 위치가 본인이 그토록 싫어하던 기레기라서 그런 거 같아ㅠㅠ 믿고 싶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사실을 알기 위해 몸부림 치게 되고, 달포의 직업이 기자니까 그걸 기자 방식대로 풀어가다 보니
본의 아니게 기레기짓을 하게 되는 거 같음...ㅠㅠ 달포도 기자의 위치에 서니까 기레기짓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거 같아 다이어트하는 아줌마 사건때처럼ㅠ 그때 CCTV 몰래 찍는 기레기짓했쟈나ㅋㅋ -
답댓글 작성자 화석인 바이러스 작성시간14.12.11 나는시바ㄹ나만의길을간다 웅 여시처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는 기하명이 기레기짓 하는건 기자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상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그걸 굳이 자기 형한테 왜하지..? 싶다는 생각이였어ㅠㅠ 형이 일단 자신이 동생이란걸 모르는 상태이지만 그렇게 기자들을 증오하고 싫어하고 자신이랑 똑같은 심정인걸 알텐데..다른 방법으로 상황을 극복한다던가 알아갈수 있을 것 같은데 자기 형한테 기자와 기레기짓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텐데 굳이 그 방법을 선택한게 이해가 쵸큼안가시떼......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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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바라바라바야야 작성시간14.12.11 달포는 형에 대한 애틋함이 거의 없는 애 같아..
물론 그동안 인하네 가족에게서 사랑받고 자랐고... 형이랑 지내온 시간만큼 새가족과도 지내왔으니..
재명이가 하명이 생각하는거 만큼 애달프지 않을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달포 감정에는 너무 불친절했달까...
중학생 목숨걸고 구할정도로 하명에 대해 애틋한 심정인걸 알면서도 달포는 너무 무덤덤해..
그리고 형의 악행을 막고 싶으면 지금 당장 자기가 동생인걸 밝히는게 맞는거지..
기자라면 노이로제 증상 있는거 알면서.. 기레기짓하며 형 옆에 붙어있는게 당최 이해가 안감.
이건 뒤로 가서 나중에 다 밝혀졌을때.. 형을 코너로 모는 역할밖에 안하는거 같음. -
답댓글 작성자 라바라바라바야야 작성시간14.12.11 피노키오는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좀 무리수가 있는 느낌이야.
스토리가 흐르면서 주제의식이 나오는게 아니라 주제를 드러내기 위해 스토리를 어거지로 끌고 가는 느낌이랄까..
그러다보니 뭔가 남주 여주 로맨스도 보기 불편해지고...
형의 악행에 지나치게 이입하게 되고 정당성을 부여하게 돼...
그리고 아무리 13년만에 만난 형이 자기가 알던 모습이 아니라고 해도 지금 달포는 너무 이성적임..
속으로 무서워서 그런다고 하지만 심지어 그 무서운 모습조차 안보여.
이 모든걸 나레이션으로 한번 언급하고 넘어가는 느낌이야.
이게 뒤에 나올 반전을 위한거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드라마 자체가 산으로 갈 우려가 있어보여. -
답댓글 작성자 라바라바라바야야 작성시간14.12.11 라바라바라바야야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너목들이 지금까지 명드로 남은 이유는 스토리에 무리가 없어서였어.
인물들 감정선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사건이 만들어졌고...
그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잘 짜여서 드라마 전체의 주제를 선명하게 잘 드러냈거든..
뭔가를 위해 어거지로 얘기를 만들어내는 느낌이 없었어...
그리고 결정적으로.. 드라마 보면서 이런 이성적인 테클때문에 몰입이 깨지는 경우가 없었는데..
피노키오는 수시로 테클이 걸려...
왜 그런가 했는데...
너무 극으로 치닿는 상황에 비해 달포의 감정선이 정상적인 범주에서 이해가 안가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인거 같아.
형에게는 과하게 이성적인 달포가 인하에겐 지나치게 감정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