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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부정'?…아들 점퍼 가져간 초등생 훈계했다가 감금죄로 징역형

작성자165/45| 작성시간15.01.11| 조회수3201|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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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꿀같이단귤 작성시간15.01.11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라는 말 모르나? 점퍼 훔쳐간 애도 정학이나 봉사활동 몇시간 해야 지가 잘못을 했구나 생각하지.. 점퍼 훔친 애는 더 기세등등해하며 살 듯.
  • 작성자 오!설록 작성시간15.01.11 미친 벌이 참 거지같네ㅜ
  • 작성자 천링 작성시간15.01.11 도둑질한 그 아이도 벌줘야지 그러면! 도둑놈되겠네!!! 10살이면 도둑질이 정당한건가? 그아이도 벌줘라!!
  • 작성자 icechoco☆ 작성시간15.01.11 만으로 10살이면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도둑질이 범죄인걸 모를리가 있나... 도둑 부모가 고소되야 하는거 아냐?
  • 작성자 꽃단 작성시간15.01.11 둘 다 처벌해라ㅡㅡ 솔직히 차에 태운건 애가 위협을 느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한데 그럼 놀이터 훤한곳에서 대놓고 혼내키면 무죄임?
  • 작성자 감통 작성시간15.01.11 점퍼 훔쳤잖아
  • 작성자 2011.11.1~♥ 작성시간15.01.11 헐.. .
  • 작성자 old mcdonald 작성시간15.01.11 감금만 공포스러울까? 옷 뺏겼던 애도 충분히 공포스러웠을것 같은데? 나 초딩때 학년 높은 년 한테 돈뺏긴거 생각하면 존나 아직도 무서워. ㅜㅜ나 그때 맞지도 않고 걍 돈만 뺏겼는데도 무서워서 ㅕㅊ날며칠 잠 못잠. 원인제공은 점퍼 뺏은애가 한거야. 저 부모도 이상한게 지 자식이 잘못했으면 죄송하다고 사과부터 할 일이지 고소가 왠말이야. 곽씨 아들만 불쌍하다. 나는. 옷 뺏기고 아빠 감옥가고 최악의 상황이 됐잖아?
  • 작성자 생수다이어트 작성시간15.01.11 이해가 좀 안간다....훔치지않았으면 혼날일도 없었잖아
  • 작성자 기성용내꺼 작성시간15.01.11 아저씨 잘못된거 맞고 애도 법적처벌 ㄱㄱ
  • 작성자 곽정은 작성시간15.01.11 근데 아직 10살인데... 중학생만 되었더라도 아버지편을 들어줬을거같은데 그러기에 지금 애가 너무 어리다... 도둑질을 했더라도 훈계가 과했다고봄 저나이에 저런식의 잘못된 훈계는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고 더 엇나갈수도 있을것같아..열살짜리애가 옷을 다른곳에 옮겨놨다가 다시 제자리에 갖다놨다는데..물론 잘못된 행동이지만 어른의 입장으로 겁을 주기보다 올바른 훈계를 할 순 없었을까? 물론 잠바의 주인인 아이가 피해를 보고 겁을 먹어서 아빠의 입장으로 화가 났었을수도 있지만 그 아이에게 사과를 시킨다던지 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
  • 작성자 그대가 나라면 참 쉬운 일 일텐데 작성시간15.01.12 먼 30분 드라이브하면서 훈계한거같고만 저게 감금? 변호사 선임할 돈은있고 애가 점퍼훔칠때까지 점퍼하나 안사줬나 어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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