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10925n11165
박원순 대항마,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누구?
오마이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1-09-25 18:45
[오마이뉴스 이주연 기자]
MBC 기자·앵커에 이어 첫 여성 정책위의장을 맡은 박영선 의원(구로을, 재선)은 이제, 민주당의 간판 얼굴이 돼 서울시장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 25일 치러진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서 천정배 후보를 누르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당선된 것이다.
2004년, 열린우리당 시절 당 대변인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그는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국회의원으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박 후보는 2007년 대선 최대이슈였던 BBK 사건에서 맹활약해 '저격수'라는 말을 들었다. 1995년 MBC LA특파원 시절 에리카김을 만났고, 2000년 경제부 기자로 BBK를 취재하며 이명박 대통령과 인터뷰 한 동영상이 BBK 의혹을 밝히는 데 핵심 증거로 활용되기도 했다. 2007년 대선후보 토론회 직후 이명박 후보와 마주한 박 후보는 "저 똑바로 못 쳐다보시겠죠?"라며 정면으로 이 후보를 공격하기도 했다. 17대 때, 기획재정위에서 금산분리법을 통과시키는 등 재벌개혁에 힘쓴 박 후보가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확실하게 알린 것은 천성관 검찰총장과 김태호 총리 후보자를 낙선시키는데 일등공신으로 떠오르면서부터다. 2009년 천성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때에는, 주민세를 내지 못할 정도로 재산이 없다는 천 후보자의 동생이 천 후보자에게 5억 원을 빌려준 점을 밝혔다. 또, 청문위원들에게 제출된 천 후보자의 통장 기록에서 청문회 직전 7억 5000만 원이 빠져나간 사실을 발견해 사용처를 캐묻기도 했다. 이 일로 천 후보자는 낙마했다. 2010년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당시, 박 후보는 김 후보자의 '박연차 게이트' 연루 의혹을 집요하게 파헤쳤다. 당초 김 후보자는 "2007년 이전에는 박연차 회장을 몰랐다"며 발뺌했다. 그러나 박 후보는 김 후보자와 박 전 회장이 2006년 10월 골프회동을 한 정황을 제시해, 김 후보자로부터 "2006년 6월 지방선거 이후 만났다"는 답변을 뽑아냈다. 이후 <오마이뉴스> 단독보도로 2006년 2월 경남지역 행사에서 김 후보자와 박 전 회장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차례나 '거짓말'을 한 김 후보자는 결국 사퇴하고 말았다. 박 후보는 또한 18대에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사법개혁 특위 검찰소위 위원장을 역임해 검찰개혁도 주도하기도 했다. ▲경남 창녕(51) ▲ MBC 경제 부장·앵커 ▲17대, 18대 국회의원 ▲ 열린우리당 당의장 비서실장 ▲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 민주당 정책위의장 |
박영선의원-법무부장관
한명숙총리 뇌물수수와 골프접대가 무슨 상관관계가 있느냐고 질타하는 박영선 의원
BBK와 박영선의원
박영선의원님에게 따끔하게 회초리맞는 국무총리 한승수
아주 당찬 여성인듯
+좋은것만 쓰긴 좀 그러니까...
국회 회기중에 민주당 의원들이 골프 외유
(박영선 의원 남편생일을 이유로 의원 9명이 방콕으로 골프 여행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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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덕수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9.25 응? 기사내용에 다 나와있는데... BBK 인터뷰 공개해서 의혹 밝혀, 천성관이랑 김태호 인사청문회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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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불꽃남자대만 작성시간 11.09.25 외교쪽일도 좀 했을 껄...한창 FTA얘기 많을때도 야당쪽에선 박영선씨가 일을 많이 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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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선의왕녀 작성시간 11.09.26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 이 정도로 리더있고카리스마 있는 여성 정치인 별로 없는 거 같앙...추미애가 뜨려나 했는데 그닥....쩌리 다됐고 나중에 민주당 공천 못 받으면 왠지 한나라당으로 들어갈 스멜....박영선 지역구민은 아니지만 트윗팔로했는데 거진 매일 정책봐하고 정부차원에서 잘 옿된 일 다 비판함ㅋ 기자출신이어서 그런 지 말 하나히나 다 촌철살인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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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능적 여시 작성시간 11.09.26 난.. 박원순 아저씨... 아직 민주당을 못믿겠어...
박영순 의원은 믿어도 민주당은 멍청해서 불안함. 고로 박원순 아저씨를 믿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