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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박원순 대항마,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누구? (+영상추가)

작성자덕수씨|작성시간11.09.25|조회수851 목록 댓글 12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10925n11165

박원순 대항마,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누구?

[오마이뉴스 이주연 기자]

 

MBC 기자·앵커에 이어 첫 여성 정책위의장을 맡은 박영선 의원(구로을, 재선)은 이제, 민주당의 간판 얼굴이 돼 서울시장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 25일 치러진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서 천정배 후보를 누르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당선된 것이다.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민주당 서울시 당원대회에서 박영선 후보가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연설을 하고 있다.
ⓒ 유성호

2004년, 열린우리당 시절 당 대변인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그는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국회의원으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박 후보는 2007년 대선 최대이슈였던 BBK 사건에서 맹활약해 '저격수'라는 말을 들었다.


1995년 MBC LA특파원 시절 에리카김을 만났고, 2000년 경제부 기자로 BBK를 취재하며 이명박 대통령과 인터뷰 한 동영상이 BBK 의혹을 밝히는 데 핵심 증거로 활용되기도 했다.


2007년 대선후보 토론회 직후 이명박 후보와 마주한 박 후보는 "저 똑바로 못 쳐다보시겠죠?"라며 정면으로 이 후보를 공격하기도 했다.


17대 때, 기획재정위에서 금산분리법을 통과시키는 등 재벌개혁에 힘쓴 박 후보가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확실하게 알린 것은 천성관 검찰총장과 김태호 총리 후보자를 낙선시키는데 일등공신으로 떠오르면서부터다.


2009년 천성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때에는, 주민세를 내지 못할 정도로 재산이 없다는 천 후보자의 동생이 천 후보자에게 5억 원을 빌려준 점을 밝혔다. 또, 청문위원들에게 제출된 천 후보자의 통장 기록에서 청문회 직전 7억 5000만 원이 빠져나간 사실을 발견해 사용처를 캐묻기도 했다. 이 일로 천 후보자는 낙마했다.


2010년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당시, 박 후보는 김 후보자의 '박연차 게이트' 연루 의혹을 집요하게 파헤쳤다. 당초 김 후보자는 "2007년 이전에는 박연차 회장을 몰랐다"며 발뺌했다. 그러나 박 후보는 김 후보자와 박 전 회장이 2006년 10월 골프회동을 한 정황을 제시해, 김 후보자로부터 "2006년 6월 지방선거 이후 만났다"는 답변을 뽑아냈다.


이후 <오마이뉴스> 단독보도로 2006년 2월 경남지역 행사에서 김 후보자와 박 전 회장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차례나 '거짓말'을 한 김 후보자는 결국 사퇴하고 말았다.


박 후보는 또한 18대에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사법개혁 특위 검찰소위 위원장을 역임해 검찰개혁도 주도하기도 했다.


▲경남 창녕(51) ▲ MBC 경제 부장·앵커 ▲17대, 18대 국회의원 ▲ 열린우리당 당의장 비서실장 ▲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 민주당 정책위의장


 +++추가

 

 

 

박영선의원-법무부장관

한명숙총리 뇌물수수와 골프접대가 무슨 상관관계가 있느냐고 질타하는 박영선 의원

 

BBK와 박영선의원

 

 

박영선의원님에게 따끔하게 회초리맞는 국무총리 한승수

아주 당찬 여성인듯

 

+좋은것만 쓰긴 좀 그러니까...

 

국회 회기중에 민주당 의원들이 골프 외유

(박영선 의원 남편생일을 이유로 의원 9명이 방콕으로 골프 여행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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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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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덕수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9.25 응? 기사내용에 다 나와있는데... BBK 인터뷰 공개해서 의혹 밝혀, 천성관이랑 김태호 인사청문회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잖아~
  • 답댓글 작성자불꽃남자대만 | 작성시간 11.09.25 외교쪽일도 좀 했을 껄...한창 FTA얘기 많을때도 야당쪽에선 박영선씨가 일을 많이 하기도 했고...
  • 작성자조선의왕녀 | 작성시간 11.09.26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 이 정도로 리더있고카리스마 있는 여성 정치인 별로 없는 거 같앙...추미애가 뜨려나 했는데 그닥....쩌리 다됐고 나중에 민주당 공천 못 받으면 왠지 한나라당으로 들어갈 스멜....박영선 지역구민은 아니지만 트윗팔로했는데 거진 매일 정책봐하고 정부차원에서 잘 옿된 일 다 비판함ㅋ 기자출신이어서 그런 지 말 하나히나 다 촌철살인임ㅋㅋ
  • 작성자관능적 여시 | 작성시간 11.09.26 난.. 박원순 아저씨... 아직 민주당을 못믿겠어...
    박영순 의원은 믿어도 민주당은 멍청해서 불안함. 고로 박원순 아저씨를 믿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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