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방학이 잉여로운 당신을 위한 영화추천

[TOP SECRET]

● 너무 유명한 명작들이나 다른 영화추천글에 자주 등장한 작품들은 최대한 제외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추천작들 가운데 망작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호불호가 갈릴만한 작품들이 있으므로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의 추천순서는 순위와 무관합니다

라이프 오브 파이 - 재개봉하면 3D IMAX로 관람하고 싶은 영화 1순위

                           영상미와 스토리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명작

판의 미로 - 포스터때문에 아동 영화인줄 알고 자녀들과 관람하러간 부모님들을 멘붕에 빠뜨린 바로 그 영화

                 이 영화에 10점 만점을 준 이동진 평론가는 '이보다 깊고 슬픈 동화를 스크린에서 본 적이 없다'라고 평했다

시티 오브 갓 - 브라질판 <바람>...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냉혹하고 지독하게 현실적인 영화

                     전형적인 헐리우드 영화들에 질렸다면 이 영화를 보기바람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 - <센과 치히로>로 유명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명작 중 하나

                                     사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은 최근의 <바람이 분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명작이므로 시간나면 다 챙겨보는 것도 좋음

시네마 천국 - 고전명작하면 빠질 수 없는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의외로 추천글에 잘 안올라와서 넣어봤음

                    마지막씬에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미소가 지어졌던 기억이 남

아마데우스 - 모짜르트와 살리에리의 이야기를 다룬 고전 명작 

브레이브 하트 - 스코틀랜드의 영웅 윌리엄 윌레스의 이야기

                       러닝타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감안하고 보기바람

가위손 - 팀 버튼 감독의 가슴아프게 아름다운 동화(+위노나 라이더가 예쁨)

타인의 삶 - 어떤 영화들은 지루하더라도 볼 가치가 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영화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함

에너미 앳 더 게이트 - 스나이퍼 영화 가운데 단연 수작

그랜 토리노 - 소소하지만 묵직한 울림을 주는 영화

늑대아이 - 어머니의 품에서 벗어나 그 사랑의 위대함을 느껴본적 있는 사람이라면 엔딩곡을 들으며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다

써니 - <바람>의 여자버전. 재미있음

에반게리온 서/파 - 재패니메이션의 전설 에반게리온의 극장판

                           개인적으로 후속편인 Q는 비추천

세븐 데이즈 - 웰메이드 한국형 스릴러

스트레인저 무황인담 - 킬링타임용으로 훌륭한 액션활극 애니메이션

왕의 남자 - 워낙 유명한 작품이지만 어느덧 나온지 10년이나 지나서 모를 수도 있는 어린 친구들을 위해 넣어봄

원스 - 음악영화하면 빠질 수 없는 작품 

화려한 휴가 - 광주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

                    지루하지 않고 몰입감있으므로 한번쯤은 보는 것을 권함

무방비도시 -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범죄영화

                  김해숙씨의 연기가 인상깊었던 걸로 기억함

사일런트 힐 -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가운데 몇 안되는 수작

이벤트 호라이즌 - 멘붕오는 SF호러영화

                          상당히 잔인한 장면들이 나오므로 주의하시길

링컨 - '대통령' 링컨이 아닌 '인간' 링컨의 모습

하우스 오브 왁스 - TV채널 돌리다 한번쯤 봤을법한 B급영화계의 수작

레드 - 별 생각없이 보기에 딱 좋은 오락영화

라스트 사무라이 - 일본에 대한 미화가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영화 자체는 재미있음

바람의 검심 -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로는 드물게 개봉 후 호평을 받았던 작품

                    원작의 팬 입장에서도 그럭저럭 볼만했음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 킬링타임용으로 적합한 코믹액션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볼법한 상상

                             남자가 보기에도 재미있음

팬도럼 - <이벤트 호라이즌>이 T.O.P라면 이 작품은 그냥 커피정도?

원티드 - 킬링타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씬시티 - 그래픽노블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가져온듯한 영상미와 시원시원한 액션

레미제라블 - 앤해서웨이의 I dreamed a dream이 아직까지도 뇌리에 남아있는 영화

                  뮤지컬영화이므로 다소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음

맘마미아 - 뮤지컬영화계의 명작

쿵푸허슬 - 홍콩영화만의 매력 ㅋㅋ

콘스탄틴 - 개인적으로 대단히 좋아하는 작품으로 후속작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으나 나오지 않아서 슬픔 

오페라의 유령 - 뮤지컬영화가 취향에 맞는다면 추천

로드 오브 워 -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스텝업2 - 춤에 관한 하이틴 영화

              2를 추천하는 이유는 그냥 시리즈 중에서 본게 이것뿐이라..

데블스 에드버킷 - 알파치노의 미친 연기력

범죄의 재구성 - 은근히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한국범죄영화 중의 수작

아일랜드 -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다룬 SF영화

아멜리에 - 프랑스영화 입문작으로 추천

               유럽영화들은 유럽영화만의 매력이 있어서 좋음

공각기동대 - <블레이드 러너> <공각기동대> <매트릭스>로 이어지는 사이버펑크계의 명작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다소 난해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

더 리더 - 소유욕과 배려, 사랑의 양면성

              보고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추게간 기념으로 추가

스타쉽 트루퍼스 - 테란 vs 저그를 연상시키는 외계인과의 전쟁을 그린 작품

왓치맨 - 대단히 유니크한 히어로영화

            마블히어로물과는 달리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님

바람의 소리 - 별 기대없이 봤다가 중국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게해준 작품

                   일제시절의 아픔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건 오히려 중국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 한편으로는 씁쓸했음

방자전 - 춘향전을 뒤튼 발칙한 상상

             단순히 야한 영화라고만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디센트 - 꽤 잘만든 공포영화

웰컴 투 동막골 - 이거도 유명하지만 혹시나 아직 안봤다면 믿고 보시면 됨

달콤한 인생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라는 명대사를 남긴 유명한 한국 느와르

바람 - 도탁인이라면 대부분 봤겠지만 요즘 추천글에 잘 안보이는거 같아서 넣어봤음

더 문 - 어찌보면 진부할 수도 있는 소재를 유려하게 풀어내는 잘만든 SF영화

라디오스타 - 부담없이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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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악개]

다시 와따ㅋ 이벤트 호라이즌 오늘 봤는데 ㅋㅋ 잔인한고 못보는 여시들 보지마ㅋ 웬만하면 그냥 안보는걸 추천ㅋ 비급영화임 별로야 ㅋㅋㅋㅋ 그 시간에 다른걸 봐...ㅋ 어정쩡한 에스에프 호러임

[빠운스바운스]

조아 내 휴일을 부탁해...???

[R=vd 예뻐지고 성공한다]

안본거 다 봐야지

[바른자세로 폰컴터해라]

영화 추천 고마워! 재밌겠당ㅎㅎㅎ

[넌참웃는게예뻐]

영화추천 !! 연어하다가 왔엉❤️고마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