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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GER JK 작성시간15.02.04 음...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다섯가지의 구약성서는 모세오경이라고 해서 유대인들이 아직도 율법처럼 지키는 책이지.. 특히 레위기는 성전을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까지 아주 구체적으로 또 율법적으로 나와있는 책이야.. 기독교인들이 믿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 분명해. 그런데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는 너희는 모두 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고, 예수님이 오심으로 인해 이 율법이 완성되었다고 말해. 율법이 완성되었다는 말은 그 모든 죄 위에 사랑이 있고 너희가 짓는 모든 죄를 용서하겠다고 신인 내가 직접 인간이 되어 그 죄값을 치루겠다고 하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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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TIGER JK 작성시간15.02.04 예수님은 우리에게 정죄하지 말라고 가르쳐주셨어. 간음한 여인이 현장에서 잡혀 왔을 때도 이자리에 죄없는 사람이 돌로 치라고 말씀하셨지..! 죄없는 사람은 없어.. 율법에 따르면 우리가 머리로 누구를 죽이는 생각만 해도 죄인이라고 말씀하셨거든. 그러니까 결국 우리는 누구도 판단하거나 정죄할 수 없어. 그 부분은 하나님의 영역이거든! 개인적으로는 동성애자를 판단하고 싶지도, 정죄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기총에서 결정을 내리는 부분은 기독교인들도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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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inji Ikari 작성시간15.02.04 난 종교 없는데 학교가 기독교학교라서 수업을 들어야했는데 나같은 경우는 배울수록 이해는 커녕 반감만 늘더라.....개인적으로 나랑 정말 안맞는 사상이었나봐 믿는건 자유고 누가 믿던지 상관은 안하지만 그런 자기들만의 규율을 남한테 억지로 강요는 안했으면 좋겠다.그걸 지키는건 자기들은 그게 좋기때문에 거기서 나온 것들도 지켜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일거아냐 싫고 안맞느면 맞출 필요도 없는건데말임. 자기들의 사상이 이 세계에서 절대적인 법칙인것도 아니고..물론 믿는 사람들에겐 절대적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