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tbc.co.kr/tbc_news/n14_newsview.html?p_no=150604057
구미의 고등학생 3명이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에 격리됐습니다.
학생들은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평택의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지역 보건당국을 더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함께 한 전교생 800여명의 감염 여부도 걱정입니다.
이종웅 기자의 보돕니다.
구미의 한 고등학교 3학년 이 모 양 등 3명은 오늘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경주의 격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달 27일 확진환자가 발생한 평택의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어제부터 37.9도의 고열에 시달렸습니다.
경상북도는 학생들이 신체검사를 받은 평택의 병원이 확진환자가 발생했던 곳인데다 발열 증세까지 보여 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원경/경상북도보건정책과장]
"의심환자에 대해서는 격리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하고 있고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 기관에 보내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접촉자에 대한 관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또 이 모양의 부모와 이양이 들렀던 영천의 모 병원 간호사 2명 등 4명 또한 자가 격리 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의심증세를 보인 학생들과 기숙사 생활을 했던 전교생 800여명에 대해서도 검사 결과에 따라 격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한 서울 모 병원에 부인 병문안 갔던 포항의 59살 김모씨도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TBC이종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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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병원..신체검사..;
기숙사생..800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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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Dragon 작성시간 15.06.05 아.. 앙대 옥계에도? 앙대 .. 거기 회사도많고 다 아파트에 가족단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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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또 1등 당첨자 작성시간 15.06.04 구미여시 머리채잡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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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신장군처럼 작성시간 15.06.04 3명이나 고열이면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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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둥의 신 작성시간 15.06.04 나 근무진데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