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청도남신에게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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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아한아가씨 작성시간 14.08.03 언니들한테 호감가진 남정네들이 불쌍해지기 시작했엌ㅋㅋㅋㅋ존나 쿠크 부스러기 됬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름인데도 왜이리 춥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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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마스밥머거 작성시간 14.08.03 나두 같은 교양쉅 듣는 남자가 자꾸 눈길주는건 알고있었는데 내스타일아니여서 무시했었음
근데 같이 듣는 친구가 아파서 수업빵꾸내서 나혼자 쉅듣고 매점통해서 집가려는데 그남자하고 그남자친구가
'혼자 밥드시려나봐요 왕따세요? 우리도 밥먹으려고 하는데 ㅎㅎ' 이래서
'왕딴가봐요 ㅋㅋㅋㅋ빨리 집가서 참치쌈밥해머거야징 ㅋㅋㅋㅋ 하고 룰루 집옴 ㅋㅋㅋㅋ 처음엔 그게 철벽인지도 몰랐다능... -
작성자헤에에엑?! 작성시간 14.08.03 철벽녀는 떡잎부터 다르다고...
초딩때 내 짝궁 남자애보고 장난친다고
너 나 좋아해?ㅋㅋㅋㅋ
이랬더니 남자애그 갑자기 진지하게 '응 좋아해'하는거야
너무 놀래서 순간적으로 지나가는애 붙잡고 야 내가 웃긴거 말해줄까?얘가 나 좋아한대!이럼
앞 뒤 심지어 건너편 옆분단 애들도 붙잡고 얘기함...
그남자애는 울먹거리고..ㅋㅋㅋ
싫은것도 아니었는데 걍 놀랜 철벽나년의 자연스러운 본능과도 같은 행동ㅠㅠㅠ -
작성자덕후 : 뜻밖의 자아 작성시간 14.08.03 나 지하철에서 번호좀요 했는데 왜요? 이러고 갈길감.. 나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