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은 화장실 문틈사이를 훔쳐보는 우리집 멍이 ;ㅎ
갑자기 엄마한테 본인 어렸을 적 썼던 반성문 사진이 옴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나 자매 셋이 쪼르르 반성문을 씀
(엄마네 오남매는 큰이모 울엄마 작은이모 작은이모2 외삼촌 일케 있음 (tmi))
골때리고 웃겨서 가져옴 ㅠ
우선 맏이인 큰이모 반성문
제일 멀쩡함
뭔가 큰딸의 본분을 다 못한듯함...
깔끔하지만 어째 반성문이라기에는 굉장히 짧은 느낌,,,
그치만 이것은 양반임
그 다음은 울 엄마;;
약간 혼미해짐
몇살 때 쓴 글인지는 모르나
문법이 약간 어리둥절 함ㅠㅋㅋㅋ
스스로 잘못도 해버리고 용서도 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서! 잘못! 용서! 잘못! 용서! 잘못! -이상-
뭔가 용서 안 해주면 큰일 날 것 같은 재질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절박한데 가장 이상함
이제 셋째이모 ㅋㅋㅋㅋㅋㅋ
외할아버지가 이거 받고 약간 뒷목 잡았을 것 같음
성의 재기해버림
아빠 미안하지만 열번만 쓸게요 해놓고
막상 쓰지도 않음
땡땡으로 메꿔버리는 패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성을 정말 1도 안 한 것 같은 느낌의 반성문ㅠㅠ
-이상끝- 하면 다냐고요
아 개웃겨
어케 끝내지?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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