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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바이여시

[스크랩] [메바여]수지 따라하다가 시비털린 썰~

작성자래이니|작성시간20.09.04|조회수20,559 목록 댓글 40

어떤 여시가 이어서 써달래서~~
할 일도 없응께
끄적해볼게~~







때는 새내기~
여중여고 다녔던 나여시에게 공학이란..
존나 설렘 그 자체였음~

지금 생각해보면 평범수들 밖에 없었지만
누구도 나의 들뜬 맘을 막을 순 없었음~












그러다가 3월 말 즈음
건축학개론이 나왔고..















존나 이거다 싶었음.
나 여시는 개강 한달여만에
컨셉을 수지로 잡기로 함..














자외선 오지는 봄볕의 창가자리를 사수해가며
귀 뒤로 연신 머리를 넘겨댔구..












책은 꼭 손에 들구 댕김.
누군가의 첫사랑 롤에 존나 자아도취 된 나여시.










그러다가...

남자가 말할 때 집중하는 표정을 지으면
백이면 백 넘어온다는..

여시 텍토 글을 보게 됨..










존나 이거였음..
와...
나라도 넘어갈 것 같았음..










딘딘 닮은 동아리 오빠에게 호감을 느끼던 나..
한 번 써먹어 보려고 함..


그치만 그 오빠에게만 저러면 매우 티가 날 터..
'나는 원래 남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다'라는 느낌을 주려고
모두의 말을 저런 식으로 듣기 시작함.


아니 사실 표정만 저리 짓고
존나 열심히 듣는 척 딴 생각함














사건의 발단은
과 사람들과의 술자리..














(누군가의 말을 경청하는 나)













여시야 꼽냐?






술 취한 과 언니가 나한테 소리 지름..
불만 있음 말로 하라고..
분위기 존나 갑분싸되고
그날부로 수지의 경청 모션도 관두게 됨

















그리고 얼마 뒤, 아이유의 복숭아가 나왔고...

















설리를 따라하게 됨~
카톡 상메는 복숭아ㅋ
블러셔 존나 칠하고 누가 볼 빨갛다하면
아...ㅎㅎ나 홍조..ㅠㅠㅠ 이 지랄 했음~



이건 친언니가 술 작작 쳐마시라고 한 뒤로 관뒀고~
















다음 해에 너목들이 나왔는데
이때 이보영 따라함 ~ㅋ

존나 사연있는 척 창밖을 바라보며 떡볶이 생각하구~ㅋ















지금은 메갈이 됐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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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양아고양아뭐하니 | 작성시간 23.08.17 하 존나웃겨 ㅋㅋㅋㅅㅂ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꼽냐
  • 작성자티기고티기고티긴나옹 | 작성시간 23.08.17 제발 또 누구 따라해줘 그리고 글쪄줘 여시소원
  • 작성자asap baby hurry up dont be lazy | 작성시간 23.08.17 꼽냨ㅋㅋㅋㅋㅋㅋㅋㅅㅂ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아옹ㅋ | 작성시간 23.0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뱔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먼지털이범 | 작성시간 24.07.03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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