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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바이여시

[스크랩] [메바여]킹여에서 9명 여시에게 허락 받고 왔읍니다 사랑 고백 경험담 찝니다

작성자럭키이|작성시간22.02.15|조회수34,195 목록 댓글 106




출처: 여성시대 166cm 48kg 








때는 초 6




여름방학에 벨기에란 나라에서 지내게 됐음 고모가 거기 계셨거든








이런 동네 체육관을 다니게 됐는데 동양인 아이는 나 말고 볼 수 없었어 ^^ 












온통 서양인 아니면 아랍인












따라서 벨기에 초딩들의 관심은 나한테 모두 집중됨 





hello? xbsjejwiwiwk? @^:#%-%^?^!#@♡:♡'♡*














가만히 있으면 몇몇이 쫓아와서 말 걸고 뭐라 말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ㅡㅡ


자꾸 우르르 와서 신기하게 쳐다보고 못 알아듣는 말로 말하고 지네들끼리 웃고 그러니까 슬슬 화가 났어 













sgjkkggjk ? you korea? eudjdhdj ÷<×₩×/@>#>##




(뭐라는 거여 ㅅㅂ..........)

(작고 예민한 아기 고라니 13세) 











어색하게 웃으며 자리를 피해도 또 쫓아옴 












shwiqoqkqkamana #'^:-@-@^*^* !!







?














그래서 참다 못한 내가 어느날 고모에게 불어로 까불지 마 라는 말이 뭐냐고 물어봤어 



패기롭다 진짜 ;; 까불지 말라고 카리스마 있게 말하고 싶었거든 ;; 




그게 빠주예라는 거야 빠주예 ^^ 까불지마는 빠주예래 






빠주예 빠주예 빠주예 




그날밤 내 머릿속에선 빠주예라고 카리스마 있게 말한 뒤 착 사라지는 카리스마 코리안 걸의 모습이 만족스럽게 그려짐 









코리안 걸의 작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마 쉐리들아















다음날이 되고 여느 때처럼 애들이 다가왔고 난 크게 쉼호흡을 하며 날 다스렸어 





여느 때처럼 아이들이 다가왔음 







shwuwuwnsndhdjdjwjwbw? 






나: (쉼호흡을 하며 이를 악문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 :/--/;.,(,;% fvtehjkl








나: 쥬뗌므!!!!!!!!!!!!!!!! 


























잘못 말한거 체육관 관둔지 좀 뒤에 알게됨





그뒤로 진짜 애들이 다가오지 않았던 것 같음













문제시 다시 분노하는 표정으로 여럿에게 사랑 고백 












허락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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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서글픈고양이 | 작성시간 22.02.18 진짜광기 씨밭ㅋㅋㅋ
  • 작성자라따따강쥐 | 작성시간 22.02.27 당차다 진짜ㅋㅋㅋ
  • 작성자개미는뚠뜐오늘도뜐뚠 | 작성시간 22.03.1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적연 | 작성시간 22.03.16 아졸라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냅다고백ㅋㅋㅋㅋㅋ
  • 작성자아앙~?! | 작성시간 22.0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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