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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정의 미학 작성시간23.02.13 여러분 말씀중에 죄송하지만 글하나만 적겠습니다
안녕여시스탁달주야너를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음방전에고백하고싶었는데바보같이그땐용기가없더라지금은이수많은사람들앞에서오로지너만사랑한다고말하고싶어서큰마음먹고용기내어봐매일매일달글에서너볼때마다두근댔고수많은댓글들속에서도너만보이고너생각만나고지난3년전부터계속그랬어니가신년회광탈햇을때내마음도너무아팠지만내심좋은맘두있었어이런내맘을어떻게말할지고민하다가정말인생에서제일크게용기내어세상에서제일멋지게많은사람들앞에서너한테고백해주고싶었어사랑하는달주야내여자가되줄래?아니나만의태양이되어줄래?난너의달님이될게4월넬스시즌1열앞에서기다리고있을게너를사랑하는넬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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