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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빠따코코넛 작성시간23.06.15 근데 이거 진자 커서도 생각나 우리 엄마도 나 소풍가면 도시락 되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줬거든 집이 잘사는편이 아니여서 외식도 잘안하고 집에서먹는 밥도 그냥 대충먹고 그랬는데 꼭 도시락은 사과도 토끼모양으로 해주고 키위도 꽃모양으로해주고 김밥도 종류별로해주고그랬어 ㅋㅋㅋ 그래서 친구들이랑 선생님도 부러워하고 맛있다고 칭찬해줬눈데 그게 그렇게 좋았음 아직도 기억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