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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가게 화분 뜯어먹고있음
주인 할아버지한테 물어보니 몽이(2살) 병원데려가서 물어보니 뒷다리가 너무 튼튼해서 지가 걷는거라함
헤헤강쥐
하수구에 핀 풀도 뜯어먹음
그리고 주인할아버지피셜 사람 좋아하는데 나를 유난히 좋아하는거같다함
나 좋아하는거 맞걸랑?!ㅠ 0ㅠ 할아버지가 집 좀 가자고 잡아끌어도 나 쫓아다녀서 할아버지가 동네 한바퀴 또 돈다했그든?ㅠ
채식주의댕
+토요일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고 캬..귀여운 몽이... 또 볼 수 있길...했는데
본좌 현재 실습중인 실습처 1층에 몽이 나타남
1층 상주 직원분이 얘 아는애냐고 누구갠지 모르겠다고 갑자기 나타났다하셔서 아는애라했둠
정말 날 찾으러 왔나...운명맞는듯 이제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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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