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우당탕탕 즐건 하루작성시간24.01.01
내 사랑 우리애기 나는 아마 너 말곤 강아지도 고양이도 아무런 친구도 못 데려올 것 같아. 항상 사랑해 꿈에 한번쯤 나와주면 좋겠어… 마지막에 누나가 너무 울어서 우리애기 발걸음 무거웠을까 그게 항상 미안해. 마지막에 밥 달라고 한 것도 혹시 또 토할까봐 주지 못 해서 무지개 다리 건널 힘도 없을까봐… 너무 미안한 것 밖에 없네. 다시 만나는 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줘 너무 사랑해 내 애기는 너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