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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서른마흔다섯살이다
여시들 :
아니
메바여 전세냈나;;
나:
례.
바야흐로 4년전 난 응급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음
(적당한 사진이 없어서 이걸로 대체)
여자분 환자가 와서 달려나가서 혈관을 보는데
어라라 잘 안보임 그래서 혈관 보느라 팔 위까지
찾는데 페미니스트 타투가 있는거임
그래서 귓속말로
“저도 메갈이에요 ^^”
라고 말했는데 엄청 아파보이셨는데 빵 터지셔서
그 순간에 힘이 들어가서 그런지 혈관 보여서
주사도 놓고 치료 하고 가셔서
기억에 남아서 글을 썼는데...
어라라...?
그 환자도 여시였던 것이다.....
세상에 우연은 존재함을 느낌
허락을 받으려 했으나 여시는 이제 여시를 하지 않는지
답댓이 안달림.... 이런 글 안되면 말해주이소
바로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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