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마음약한맘시
마미방에서 약 80분의 여시들의 웃음에 힘입어 메바여에 왔습니다....
~~상황 설명~~
오늘 7살짜리 애(본인의 자녀)가 도서관에 가자고 하여
어린이 열람실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 곳엔 초등학생 한 명뿐이었고 ㅠ
굉장히 조용히 읽고 있었습니다. ㅠㅠ
그 와중에 아이가 부산스레 움직여서 훈계하려 한 것입니다ㅠ
아무튼ㅠ 저렇게 다퉜지만 비교질로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ㅠ
그 뒤로는 많은 어린이들이 와서 복작복작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ㅠ
: 열람실 한 켠(노란 게 본인의 아이ㅠ)
: 착한 어린이일 때 써준 편지 ㅠㅠ
문제 발생 시
아래 짤의 문장 다섯 번 외치고 빠른 수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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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셀린느 작성시간 24.10.08 ‘알아’ 글씨체가 반항기 있어보여서 넘 귀엽고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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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엘리너해물파전 작성시간 24.10.12 어른글씨 맘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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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라미숙해 작성시간 24.10.13 여기는 다같이 사용하는 곳. 예의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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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타곰 작성시간 24.10.21 나 몇년 전에 이 글 처음 보고 엄마한테 저녁으로 된장에 호박잎 싸먹고싶다고 해서 엄마가 자주 만들어주는데
요즘도 나 입맛없다하면 호박잎 쪄서 된장에 먹을래? 물어봐준다 ㅠ
세상의 모든 엄마와 모든 딸들 모두 행복하길 .. ❤️ -
작성자경주황남빵개존맛 작성시간 24.11.01 애기 엄청 컸겠다ㅜㅜㅜㅜㅜ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