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메이드바이여시

[여시캡쳐]쌌다 / 어디에?

작성자그판다후극성|작성시간24.09.29|조회수72,591 목록 댓글 274

출처 : 여성시대 그판다후극성
 
 

평화로운 주말 저녁..
여시에 한 글이 눈에 띔


댓글 뭔데 개많냐

이때까지만 해도 상황의 심각성을 잘 몰랐음

세워 달라고 하면 되지~
생각했으나


글쓴 여시의 허망함과 절망이 느껴짐? ㅠ
기사님이 안 세워준대
1시간 남았대 ㅠㅠㅠㅠ

생사까지 오가고 있대 ㅠㅠㅠㅠㅠㅠ

 이 상황이 되니
다른 여시들도 덩달아 맘이 급해짐


그리고.....
글쓴 여시가 사라짐

다들 걱정하던 찰나

두 글자 댓글로 돌아옴

쌌다

곧바로 다다다다다 댓글이 달림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마음 ㅠ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바지가 아니라
졸음 쉼터에 싸셨답니다


해피 엔딩
^_____^


방광 사정까지 한 마음으로 안타까워 하는
여시들 넘 웃겨서 써봄


글꼴 정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손을봐대박임 | 작성시간 24.10.04 다들 한마음으로 어디에 외치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행이다 ㅜ
  • 작성자busydog | 작성시간 24.10.04 와 내가 다 쫄린다ㅠ 해피엔딩이라 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고양이 강해린 | 작성시간 24.10.06 쌋다!ㅋㅋㅋㅋㅋㅋㅣㄱ
  • 작성자갤럭시 와치 | 작성시간 24.10.06 어디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코가아찔 | 작성시간 24.10.06 어디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