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공차빨대도둑
자개에 한번 올렸었는데 반응 꽤괜이라 메바여 올리기로 결정...
뒷베란다 창문 열면 이런 공간이 있음 인적 없고 바퀴랑 곱등이 살더라
그런데 저 난간이 좀 신경 쓰여서 밥을 줘볼까 했음
집에 버블티 빨대가 너무 많아서; (과거에 타피오카펄 대량 구매 흔적) (다이소에서 50개 1봉인거 3갠가 샀었음)
밥 주는 도구 만들엇어
굉장히 조악하지만 제 기능 잘함
머리카락 낀거는 흐린눈 부탁해
이렇게 물도 주고
이렇게 밥도 줌 ㅎㅎ
아래로 떨구면 사람이 들어가기 힘든 곳에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함
홈캠으로 보면 굉장히 잘 이용해 주는 모습
홈캠이랑 눈싸움하는 놈
사실 타임스탬프 보면 알겠지만 밥주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어
저쪽이 바퀴랑 곱등이 살아서 창문 자체를 잘 안 열다가 이제야 용도를 깨쳤거든ㅎㅎ..
그러다가 안일했던 탓에 튼튼한 물그릇을 아래로 떨굼 싸갈 조심 안 해가지고
(빨대로 집게 같은 거 만들어서 물그릇 구조할 예정)
그래서 만들었다 물 주는 도구
왜 만들었냐면 물을 저렇게 주다가는 언젠가는 떨어뜨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가지고
그 튼튼한 물그릇처럼....
싱크대에서 ㅈㄴ 맹연습함 떨구면 좃된다 좃
술먹고 인간 물로 착각하지 않게 고양이 전용 표시해둔 고양이물통 냉장고에 보관해서 시원하게 구비해두고 (수돗물)
그리고 실전
돌발상황;; 별안간 뒤로 싸재끼는
ㅈㄴ 놀라서 마구 부어넣음
흘리는 게 더 많음
이건 물 갈아주기 전에 포착된 거임 물그릇을 잘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
그래서 퇴근하고 물 넣는 곡예 보여준 거고
잘 드셔주심 ㅎㅎ
오늘 낮인데 햇빛 쬐니까 더러운 공간인 거 실감나서 다음에는 호스 사서 청소 좀 해줄 생각이야
밥손님들이야 얘네
한 마리는 못 찍었다...
그리고 보부상 여시들 맥시멀리스트 여시들 기죽지마 안 버리면 다 쓸데가 온다
자세히 보면 죄다 재활용함
심지어 홈캠은 앞으로 자빠지지 않게 물티슈 캡이 받치고 있음ㅋ
그럼 이만!! 길고양이들 사랑해 🐱
🐈🐈⬛🐈🐈⬛🐈🐈⬛🐈🐈⬛🐈🐈⬛
++
아 그리고 도구와 환경은 꾸준히 개선해 나갈 거야!! 재활용품으로 끝나지 않게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
어제만 해도 글 올리고 도구 강화했음 애기들 챙겨주기 초반이라 어설프고 서툰데 좋게 봐줘서 고마워ㅎㅎㅎ
+++
성원에 힘입어 실시간 사진 첨부할게 이제 보니 공지 됐구먼
겁없어진 애기... 창문 여니까 이러고 봐서 홈캠으로 찍음
정말 끝!! 기회되면 사진 또 모아올게 도구 10강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