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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그네스 데이..다들 미래의 남편 얼굴은 봤나요? (feat. 소금달걀)

작성자키시모토 마사시|작성시간14.01.21|조회수33,012 목록 댓글 131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키시모토 마사시

 

 

 

ㅇ,안녕 여시들

자개에 글 썼다가 두 명의 착한 여시들이 배꼽 가도 되겠다고 말해줘서

난생 처음으로 배꼽에 글을 써봐여..ㅎ(굽신)

이쁘게 봐줫ㅁ7ㅁ8

 

 

 

어제(1월 20일 밤) 성 아그네스데이였는데

다들 꿈결에 미래의 남편 얼굴은 봤나여?
난 다 포기하고 잤쪄. 왜냐고?

 

 

 


Hㅏ..
여기엔 슬픈 전설이 있어

지금부터 내 고2시절에 겪었던 성 아그네스데이 뻘짓에 대해 들려줄게.

 

 

 

※혹시나 성 아그네스 데이가 뭔지 모르는 여시들을 위해!※

(사실 나도 잘 모르지만)

1월 20일에서 21일로 넘어가는 밤에

처녀가 몸을 깨끗이 하고 잠들면 꿈에 미래의 남편이 나온다는

야시꾸레한 전설의 night...☆★

 

 


자 그럼 이제 진짜 스타트!

 


때는 2011년.

내가 아직 미자라서 여시 입성을 못하고 다른 카페에 있었을 때지.
그 카페에서 성 아그네스 데이라고 난리가 난거야.
미래의 남편 얼굴 볼거라고.

 

 

 

 호오?

 

 


 놓칠수야 없지시발 내남자 얼굴을 보여준다는데!!!!


당장 나는 네이버에 성 아그네스 데이를 검색하여
꿈에서 남편을 보는 방법을 찾았어.

뭔가 막 복잡하더라고?


깨끗이 목욕을 한 후 베개 밑에 뭐시기?여튼 무슨 풀 사진을 넣어두고

(지금 찾아보니 로즈마리 사진이래!)
소.금.채.운.달.걀.을 먹은 후

12시 이전에 어떤 주문을 외우고 잠들어야 된다고 나와있었어.

 

 

 

시발 소금 채운 달걀? 어떻게 먹음?

존나 고민돼서 카페에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아니나다를까 다들 소금채운 달걀 때문에 망설망설거리고 있었엌ㅋㅋㅋㅋㅋ

 


내가 활동하던 카페에서는 소금채운 달걀은 너무하니까 그냥 알아서 소금 찍어먹으랬음.

하.지.만!

하지만 고2라서 패기가 온몸의 구멍으로부터 솓구치던 그 시절.....

 


 

"헹. 효과 제대로 보려면 정설대로 해야즤^..^"
라는 병신같은 생각으로..

 

 

계란을 삶아서~
속을 다 비우고~
소금을 채웠지..ㅋ

(룰루~)

사실 채워넣을때까지만 해도 몰랐어.
소금을 한꺼번에 그렇게 쳐먹으면 휘발유와 식초와 자동차배터리를 함께 먹는 느낌에 전기충격 먹은것 같은 느낌이 난다는 걸

..Hㅏ..

패기롭게 소금채운 달걀을 손에 쥔 나는
"그래도 한입에 다먹기는 무서우니까 두번에 나눠먹자"

라는 또라이 같은 계획을 세우고
소금달걀의 반을 입에 넣고 씹자

'스그서석그륵서어걱'

 

 

 

 

 

 

 


시발 소금씹는 느낌 아오..
동시에 온 입안이 다 불타는 것처럼 아프고!!!!!
식도도 타는것 같고!!!!

하지만 여기까지 한 이상 다 해야겠고!!!!!

그래서 나머지도 다 먹음..

 

 


이쯤되니 진짜 손이 부르르르 떨리고 얼굴도 새하얗게 질리고 눈앞도 흔들림.
구역질 계속 나고 입 안에서부터 식도 끝까지도 계속 활활타고..

다꺼져 시발 잘거야..

그 상태에서 나는 침실로 기어가서 주문을 외우고
침대에 누웠지.
이게 아마 10시 반인가 그랬을거야.
반드시 12시 전에 잠들겠다는 마음으로 눈을 감았어...




 

 

 


 

 

소금달걀의 여운으로 계속 부르르르르 떨고 구역질하다가 2시까지 못잔게 함정ㅅㅂ

 

 

 

 

 

 

 

 

(+추가!)

 

1월 26일로 알고 있는 언니들이 많길래 좀 더 찾아보고 왔어!

1월 20일은 성행위는 해본 적이 없는 소녀,

1월 26일은 이미 성경험이 있는 성인 여성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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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가버낫 | 작성시간 14.01.23 연예인은 아니래~뚜렷하게 나오는것도 아니고 흐릿하게 나와야한대
  • 작성자KRIStian D.Or | 작성시간 14.01.24 하.. 나는 왜 미련하게 몰랐을까..... 흡........ㅜㅜㅠㅠㅠㅠ
  • 작성자덩시리 | 작성시간 14.01.24 26일인줄알았는데....내년을 기약해본다ㅠㅜ 흡 ㅍ
  • 작성자까스활명수 | 작성시간 14.01.30 안씻고자서 안나왔나봄....ㅠㅠ
  • 작성자오왼 오바도즈 | 작성시간 16.01.25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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