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이젠 할 수 있다🙆🏻♀️ 머리카락 손빗질! 🪮 모다모다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 & 트리트먼트 후기
작성자Shape of Water작성시간24.03.07조회수2,697 목록 댓글 0모다모다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염색샴푸로 히트친 모다모다,
손상모를 위한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내놓다!
< 제로 데미지 리페어 > 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샴푸와 트리트먼트 두 제품인데요.
샴푸는 손상모의 구조 개선 및 정전기 감소,
머리칼에 볼륨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리트먼트는 단 10초 사용만으로도
모발을 삼중 관리해줄 뿐만 아니라 열손상으로부터 보호 및 지속적인 컬링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모다모다 제품을 사용하기 전 모습인데요.
겉으로는 별 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관리는 커녕 대충 묶고 다니는 머리칼이라
늘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잘라라.
(지저분하니 깔끔하게 자르라는 뜻)
왜냐구요?
머리는 부스스한데다
저렇게 꼬불꼬불한 손상모들끼리 얽혀서 저절로 묶여있는 머리카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손빗질을 하려고 하면 애꿎은 머리카락 몇 가닥을 잃곤 했다죠..
샴푸는 꿀같은 연노란색 제형,
트리트먼트는 되직한 크림의 제형이에요.
두 제품 모두 같은 향기가 나는데 무척 향기로웠어요.
제가 써 본 제품 중에 제일 제 취향이기도 했고요.
트리트먼트할 때는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10초면 충분하다고...?
반신반의하면서 약 2주간 사용해왔습니다.
전면 카메라로 찍어 화질이 좋지 않지만
매직 펌을 하지 않는 이상
제 머리가 저렇게 차분해본 적이 없었단 말이에요..?
머리를 묶고 있다가 빗어보면 또 걸리지 않을까?
해서 묶었던 머리에도 손빗질을 해봅니다.
이게 얼마만에 이렇게 손빗질을 해보는 것인가..
구부러지고 제멋대로 묶인 손상모들을
잘라내지 않고도 머리가 빗겨집니다.
원래 이게 당연한 건데 말이에요.
신기허네...
사용하고 났을 때 반짝 좋아지고 마는 게 아니어서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집에서도 이정도의 관리가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재구매해서 쓰고 싶은 제품이에요.
엉킨 머리와 건강한 모발을 위해
모다모다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 & 트리트먼트
꼭 경험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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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