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틴트 명장 롬앤에서 쥬시틴트 신상이 나왔습니다
탕후루 같은 광택과 촉촉함이 특징인데요
한번 발라준 사진인데 광택감 느껴지죠?
평소에 립밤 바르기 귀찮아서 안바르는데도 촉촉하게 느껴지는 탕후루광!!!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는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이번에 신상 컬러가 나왔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포도쥬스에 우유를 섞은 듯한
여쿨틴트 오드 그레이프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써봤어요
오드 그레이프 컬러 발색샷입니다
저는 여쿨 중에서도 피부톤 23호의 어두운 여쿨이라서 너무 핑크핑크하면 뱉어내거든요
살짝 톤다운 된 핑크에 보라 한방울 떨어진 느낌이라 차분하고 좋았어요
우선 사용 전 사진!
보기만해도 건조하고 왜이리 메말라보이죠?ㅠ
광택이라고는 1도 없는..ㅠ
롬앤 쥬시래스팅 오드 그레이프 발라줍시다
평소에 틴트 팍팍 바르는 습관이 있어서 팍팍 발랐더니 양이 다소 많더라구요
촉촉해서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펴바르기 가능해요
자연스럽게 광이 나서 따로 립오일을 바르지 않더라도 촉촉하고 예뻐요
번거롭게 틴트바르고 립밤바르고 립오일바르고 하지 않아도 하나만 발라주면 끝입니다
사진으로는 탕후루광이 잘 안느껴져서
영상으로 가져왔어요
치크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해서 발라봤는데요
평소 다크서클이 짙은 편인데
오드 그레이프 눈 밑에 발라주니까 생기있어보여요
한번 스윽 발라주고 톡톡톡 해주면 됩니당
치크랑 립 컬러가 통일되니까 얼굴도 더 깔끔해보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번 봄에 아주 잘 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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