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틴트 맛집 롬앤! 그 중에서도 특히 잘 쓰고 있는 쥬시 래스팅 틴트는 촉촉해서 립밤도 따로 필요 없고
용기가 새거나 한 적도 없어서 꾸준히 사용하는 데일리 템이에요. 항상 만족하며 하나 다 쓰면 새로 구매하는 n통째 쓰는 틴트인데 이번에 새로운 색상이 나왔더라구요!
저는 39호 오드 그레이프를 받았어요.
상자부터 예쁘자나,,,
신규 색상이라 그런지 케이스부터 기존 색상과 다르게 마블이 들어갔더라구요!
팔에다가 발색샷을 해봤어요.
기존에도 베어그레이프 색상을
너무 잘 쓰고 있어서 기대되던 색상인데요.
이름에서처럼 말간 포도에 우유 한 방울 톡 떨어트린 색상의 쿨 핑크 베이지 색상이에요.
베이스립으로 쓰기에 너무 좋겠다 싶었어요!
평소에 잘쓰던 롬앤 틴트들과 색상 비교도 해봤어요.
위에서부터
오드 그레이프
베어 그레이프
피그피그 색상입니다.
이렇게 비교하니 오드그레이프 색상이
쿨한 느낌이 강하고 회끼가 좀 들어가 있어요.
가장 베이스립으로 쓰기에 적합한 립이다 싶어요.
한 번 입술에 발라본 발색샷이구요.
두 번 바른 발색샷입니다.
한 번 바른 건 저한테는 조금 아쉬웠고
한 번 바르고 다른 틴트에 조합해서 베이스로 쓰거나
여러번 덧바를 수록 색이 예쁘게 올라가서
날도 따듯해진 요즘 잘 쓸 수 있는 색상인 것 같아요.
겨쿨이나 여쿨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오드 그레이프 색상입니다!
* 롬앤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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