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롬앤에서 나른한 봄바람에 맞춰
부드럽고 멀멀한 느낌의
신상 틴트 3종이 출시되었는데요.
저는 그 중
39.오드그레이프
먼저 사용해보았어요!
롬앤의 그레이프는
정말 믿고 살 수 있는
완벽한 제품들이 많았는데요,
이번에도 역쉬
포도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발색과 색상비교 등
솔직한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스프링피버
39. 오드 그레이프
용량 : 5.5g
소비자가 : 13,000원
할인가 : 8,400원
제가 워낙 쨍하고 핑키한 색을
좋아하고 많이 바르다보니
요즘에는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색이 계속 끌리더라구요
그러면서도 너무 입술이
어두워지거나 까매지지 않는
그런 색상을 원했는데
롬앤오드그레이프 가
딱 그 완벽한 색이 아닐까 싶어요
포도스러운 느낌 한방울에
묘한 회끼 느낌 한방울
그렇지만 막 어두워지지 않는
…
아 정말 이 틴트는 다들
실물로 보셔야해요
정말 올영가서 손등 발색이라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이런 오묘한 색이
시중에 찾으려면 정말 없거든요!
색상 비교를 해보고싶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 롬앤을
꺼내보았습니다
라일락크림
베리베리핑크
오드그레이프
세가지 색상을 비교해봤는데요,
역시 여쿨템으로 유명한
베리베리핑크가 아주 밝죠?!^^ ..
라일락크림과
오드그레이프를
발색해보았는데
확실히 롬앤신상 오드그레이프가
포도,와인 느낌이 돌면서
차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드그레이프를
말간 포도에 우유 한방울 떨어진 컬러로
소개하던데
입술 위에 올라간 재형과 느낌 보시면
정말 그 느낌이 딱이에요
여러번 올려봐도
색이 어두워지지 않고
제 본연의 입술색만 비치고
광만 추가되어서
밖에서 거울 없을 때에도
슥삭 가볍게 바르기 좋은
데일리틴트로 딱 좋습니다
막발라도 퍼플립 안되는게
제일 좋아요 ㅎㅎ
요즘은 블러셔 따로 안쓰고
이 틴트로 립과 치크를
둘 다 활용하는데
치크도 단아하고 차분한 색이라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탱글립으로 연출은 물론
파데프리일때 뜨지않는
데일리템으로도 딱 좋은
말간 색상의 오드그레이프
쿨톤분들 찰떡 색이라고 하지만
이정도로 부드러운 색상이면
웜쿨 상관없이
자기 본연의 입술 색과 잘 어우러져
찰싹 잘 달라붙을 것 같습니다
스프링피버 새로운 색상들이
모두 예쁘게 나와서
전색상 다 구매뽐뿌와요 ㅎㅎ
37호 멜로우 페어 MELLOW PEAR
38호 브리즈 피그 BREEZE FIG
39호 오드 그레이프 ODD GRAPE
게다가
쥬시 래스팅 틴트는
글로벌의학연구센터 피부 자극 시험
자극지수 0.00으로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고하니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롬앤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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