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번에 롬앤에서 쥬시래스팅 틴트
3가지 컬러가 신상으로 나왔는데 ! !
그 중에서도
🍇39호 오드 그레이프 색상이 맘에 들어버림..!
마침 립글로스처럼 너무 끈적거리지 않으면서도
촉촉한 틴트를 찾고 있었는데
맑으면서도 차분한데 쿨톤이랑 어울린다니 ,,,
당장 언박싱 갈겨..
케이스 색깔은 살짝 톤다운된 딸기우유색인데
사진에서는 약간 다르게 나오네요 ㅠ
‘말간 포도에 우유 한 방울 떨어진 쿨 핑크 베이지’
라는 롬앤의 설명이 케이스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조금만 발라도 부드럽게 발리고
투명하게 차오르는 광택이 마치 탕후루같은 느낌!
글로스가 아닌 틴트가 이런 광을 내긴 어려울듯 해요
얇게 한번만 펴바른 모습!
예전에 베어 그레이프도 한 3통정도 썼었는데
오드 그레이프는 그것보단 확실히
플럼 느낌이 더 있었슴다~~
사진 찍고 바로 닦아냈었는데
잘 보이진 않지만 어느정도 착색도 되는 편!!
너무 과하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착색되는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마지막으로 발색샷,,!
한번 발랐을땐 제 기준 연한 느낌이 있어서 두세번 덧발라봤어요~ 립글로스는 아니다보니까 광택이 오래 유지되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촉촉한 느낌은 틴트치고 꽤 지속되는 기분~!
지금같은 간절기에도 쓰기 딱 좋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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