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봄이지만 여름을 느끼고 있는 이시점에 가장 필요한건 바로 선크림이라고 생각해요
365일 실내에서도 항상 바르고 있는 저로썬 아무 선크림이나 그냥 바르진 않습니다.
일단 평소에 피부화장을 잘 안하는 편이라 노파데로 다니는걸 좋아해서
약간 톤업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베이스처럼 바르고 다닌답니다!!
여러가지 톤업선크림을 사용해봤지만 이번에 만난 비플레인 선뮤즈 톤업 앤 코렉팅 선크림이
조구만 지구생각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고 해요!!
일단 직관적인 느낌으로는 보랏빛으로 노란끼를 싹 없애주는 톤업이 가능해서 얼굴이 훨씬 화사해보였어요.
둥둥 뜨는 느낌없이 딱 맑고 화사한 느낌으로 보정해주는 그런 ㅎㅎ
다른 톤업선크림들에서는 뻑뻑한 발림성이 조금 있었는데, 이건 아주 산뜻하고 촉촉한 제형이라 아무 때나 덧발라도 들뜸없이 잘 발리더라구요! 그냥 아무렇게나 막 발라도 잘발라져서 바쁜 아침에 거울안보고 슥슥 발라도 걱정없는 그런 선크림입니다 ㅎㅎ
바르고나서 끈적임같은 잔여감이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깔끔함도 느껴져서 정말 좋았어요!!!
저는 선크림을 바르고 나면 찝찝한 느낌과 함께 가방이나 다른 물건에 이염이 되기도 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이 부분을 생각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그전에는 수건으로 한 번 손을 닦아줘야했어요 ㅠㅠ
이번 조구만 지구생각에디션은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까지 준답니다 ㅎㅎㅎ
받자마자 아크릴 휴지케이스, 방 스위치 등 여기저기 붙여줬어요
50ml +20ml 구성이라 작은 선크림은 여행용으로 딱인데 저는 평소에도 선크림을 자주 바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데일리로 가방에 넣어다니기 딱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일단 요즘 어떤 물건을 사도 쓰레기가 엄청 나오는 게 있는 반면
이 선크림은 쓰레기가 최소화되어 구매자입장에서도 아주 마음이 편안했어요!
못난이 보라당근을 활용해 이런 멋진 선크림을 만들어낸 비플레인 칭찬해!!!!
그리고 또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10가지 성분을 넣지 않은 아주 착한 선크림이에요.
바르고 나면 피부가 훨씬 촉촉하고 속광이 나와서 건강해보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요!
매일매일 사용해서 금방 동나버리기 때문에 얼른 쟁여두러 가야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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