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새롭게 토너패드를
런칭했다고 하는데? 사용해보지 않을 수 없죠ㅋㅋ
이전에도 닥토 또는 패드팩으로 다양한 회사의
토너패드를 사용 중이었는데 과연 로백틴에서
새롭게 출시된 포어케어 노세범 토너패드는 어떨지?!
기대만땅.
울퉁불퉁한 피부 요철<
미치겠음. 이거 때문에 몇달전부터 고민중이거든요... 혹시 이 글 보시는 분들 중에 코 옆쪽에 있는 요철 박살내는 비법을 가지고 계시다면... 공유 플리즈
안쪽에 보면 이렇게 스킨이 낭낭하게 들어있답니다; 아래쪽에 있는 패드 얼굴에 올리면 완전 꿀 피부되는거 아닌지;;
하 진짜 비명지름
집게 들어있는거 좋아? 근데 그거 그냥 두면 대체 어디에 둬야하지? 하다가 잃어버리거나 귀찮아서 안쓰거나 둘 중 하난데 뚜껑 안쪽에 이렇게 보관해둘 수 있는 곳 있는거... 너무 좋다 이거야...
아까 아래쪽 낭낭한 스킨 보여드렸죠? 위에는 왜 없음? 이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에게... 이거보세요; 패드들이 독식하고 있었음요
자자 우리 위생을 지키며 집게로 집어보아요 이거 뭔가 재밌음. 왜인지는 저도 잘^^;;
집게로 딱 집을 때부터 스킨을 가득 머금은 패드의 무게감이 묵직하게 느껴진답니다.
부드러운 부분(미안합니다 사용하고난 뒤에 다급하게 찍어서 너덜너덜함)
이렇게 두가지 면이 있는데
거칠거칠한 부분으로 얼굴을 한번 싸악 닦아주고
부드러운 부분을 수분 집중 공략 필요한 부위에 올려줘서
스킨패드 팩 조져주면? 꿀피부 완성이요.
방금 세수해서 머리도 안마른거 실화냐
사용전
거칠다못해 철수세미와도 같은 얼굴
거칠거칠 가뭄나듯 쩍쩍 갈라진 제 얼굴에 이렇게 단비를 내려준 모습을 보니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코 옆에서 저를 괴롭히는 이 요철들이 무조건 사라질거라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말라죽어가던 모공들에도 낭낭하게 수분공급까지!! 자기전에 무조건 로벡틴 노세범 수분패드로 피부 기선제압 갈게요.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로벡틴 노세범 스킨패드 구매하러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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