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내 손톱은 영양이 없는 편이라서 잘 부숴지고 깨진다 🥹
그래서 젤네일이나 일반 네일 등,
네일 바르는 행위를 최대한 멀리하면서 살아왔는데!
사람 마음이란 원하는 걸 못하고 살수록 더 하고 싶어지는 법... 😎
젤네일이나 일반 네일을 바르지 않고도
내 손톱을 예쁘게 가꿀 수 있다~~~!
그래서 어떻게 손톱을 예쁘게 가꿀 수 있느냐?
그것은 바로!!!
손톱 강화제를 바르면 된다는 것 ㅎ
롬앤 무드 페블 하드너에는
손톱 본연의 두께를 강화해줄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
손톱에 단백질을 강화시켜줄
‘검은콩 추출물’
윤기 보습 및 영양 공급을 도와주는
‘호호바씨오일’까지
손톱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줄 성분들을
듬뿍 채워넣었다고 한다.
사이즈가 작고 귀여워서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되고
부피가 크지 않아서 보관도 용이하다.
나는 쿨한 색감을 좋아해서 색상을 ‘베리 베리어’로 선택했다.
롬앤 무드 페블 하드너는 색상이 다양해서,
본인이 원하는 취향대로 바를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쿨한 색상을 좋아하면 나처럼 베리 베리어를 선택하면 되고,
웜한 색상을 좋아하면 다른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그냥 일반 투명색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취향대로~
그럼 이제 푸석하고 영양기 없는 내 손톱 사진을 찍어보겠다.
손톱에 세로결이 보일 정도로 영양가가 없고
옷가지나 딱딱한 물건에 스치면 잘 깨지는 내 손톱,,,
롬앤 무드 페블 하드너로 강화를 해주기로 했다.
짜잔!!!
엄지 손톱이 빤딱빤딱 빛난다 💡⭐️✨
브러쉬가 발림성이 되게 좋아서 홀린듯이 쓱쓱 바름
두세번 쓱쓱 칠해주면 저렇게 매끈하게 발린다.
나는 저 네일 했어요! 하고 티내는 것보다
저렇게 은은하게 빛나는 것이 좋아서 한번만 발라주었는데,
컬러감이 확 보였으면 하는 사람들은 두 세번 덧바르면 될 듯하다.
너무 예뻤던 롬앤 무드 페블 하드너 후기 끝!
다른 색상에도 욕심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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