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어릴 때 엄마 화장대에서나 보던 구슬 파우더가 요즘 스타일로! 핑크 컬러에! 펄까지 장착하고 나왔다니.... 롬앤 참 지갑 잘 열어
살짝 브러시 굴려서 손등에 한 번 발색해보니 딱 과하지 않고 은은한 핑크빔 하이라이터임!
하지만 난 블러셔를 찾고 있었다죠.. 은은한 쉬머펄이 든 핑크 블러셔를..
볼 + 코 끝에 브러시로 3번정도 발색하니 이런 빛깔이 나옴 (감동적)
요철부각 없이 잔잔한 핑크펄이랑 은빛펄이 볼따구에서 반짝이는데 걍 완벽하게 아름답다
펄이 과하지 않고 은은해서 계속 덧바르면 사이버 인간이 되는게 아니고 좀 더 반짝이고 핑크색 도는 인간이 될 수 있음...
백색등 받으면서 쿨한 색의 벽 옆에서 찍었을 땐 쿨톤한테 잘 어울릴 것 같은 색이 나왔는데,
자연광 밑에선 또 요런 빛을 띔
봄웜이라 쿨핑크 엄청 안받는데 너무 붕붕뜨지않고 혈색 밝혀주는 역할 너무 잘한다죠.. 내 인생 블러셔 찾았다 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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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앤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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