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향기로운 비건 라이프 브랜드 라브아!
습기, 냄새로 고민이던 옷장, 신발장 등 공간에 대한 고민을
싹 해결해주는 퍼퓸 제습제를 써보았습니다.
제품은 비건 브랜드 답게 종이 완충제로 포장되어 포장했구요!
별도로 구매가능한 망사 파우치가 있어 플라스틱 사용 없이 제습제만 교체하면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점이 좋았습니다.
🌼 제품 특징
- 0.5mm 두께로 틈새 제습에 효과적
- 일반 제습제 대비 10배 이상 강한 흡습력
- 젤리 형태로 변해 터질 염려 없음
- 특수 부직포 소재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
향기는
라브아의 시그니처 화이트머스크 & 앰버 와
열대 휴양지 꽃 향 프랑지파니 & 가이악 2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화이트머스크 & 앰버'
"햇살에 말린 침구에서 느껴지는 따뜻하고 포근한 향.
베개에 얼굴을 묻고 한없이 낮잠을 청하고 싶어지는 달콤한 순간을 향으로 구현"
'프랑지파니 & 가이악'
"열대휴양지 어느 길목에서 불쑥 맡았던 낯설고도 이국적인 향기를 떠올려보세요.
노랗고 하얀 프랑지파니의 짙고 풍성한 향기가 달콤하게 퍼집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이트머스크 향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두향 각각 저마다의 매력이 있는 향이라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다만, 바닐라 향 때문인지 프랑지파니 & 가이악이 발향이 조금 더 강한 느낌이 들긴했습니다!
머리 아픈 강한 향이 아닌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라 딱 기분 좋게 사용 가능합니다.
한 봉지당 3개씩 들어있구요!
한 박스에 12개 구성이라 향기까지 나는 제습제인 점에 비하면 가격대도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공간이 좁으면 1개만 사용해도 충분하지만
넓은 공간이거나 더욱 강력한 제습이 필요하다면 2~3개를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평소 고민이던 옷장, 신발장에 배치해두었습니다.
옷장과 신발장을 열고 닫을때마다 기분 좋은 향기가 스치는 게 너무 좋습니다.
망사파우치도 인테리어 소품과 같은 역할을 해주어서 밋밋하던 옷장이 한결 예뻐진 것 같습니다.
얇고 가벼운데 비해 강력한 제습력을 갖춰서
데일리로 들고 다니는 에코백, 차량, 현관문에도 간편히 배치가 가능해
손 쉽게 향기, 습기관리를 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여름을 대비해 제습제 생각하신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