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집이 점점 습해지는게 느껴지죠
습기와 더불어 생기는 쿰쿰한 냄새까지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시작될 습기폭탄에 벌써부터 걱정이 되더라구요
냄새와 습기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간편하고 합리적인 방법은 !
바로 " 라브아 퍼퓸제습제 " 입니다
브랜드 라브아를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라브아는 고품질의 비건 포뮬러에
프랑스 조향사의 섬세한 블랜딩으로 탄생한
니치 퍼퓸의 향을
생활용품에 담는 브랜드입니다
이런 브랜드에서 만들어진 퍼퓸제습제라면
믿고 쓸 수 있겠죠?
정성스러운 친환경 패키지에
제습제를 담아 걸어놓을 수 있는 망사 파우치 2p가
동봉되어있어요
라브아 퍼퓸제습제는
0.5mm의 얇은 파우치형으로
간편하고 손쉽게 습기 관리를 할 수 있어요
가볒게 가지고 다니면서
옷장 속이나 서랍장, 운동가방 등
편한 곳에 쏙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또한 일반 제습제 대비 10배 이상 강력한 흡습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곧 다가올 꿉꿉한 습기를 대비해 쟁여둬야하는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죠
라브아 제습제는 두 가지 향이 있어요
먼저, 화이트 머스크 앤 앰버
흔한 머스트 향이 아닌
가벼운 우디향이 더해진 화이트 머스트&앰버 향으로
포근함이 느껴지는 호텔침구 같은 향입니다
다음은, 프랑지파니 앤 가이악 향입니다
이 향은 마치 휴양지에서 맡아본 느낌의 향인데요,
실제로 동남아나 하와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에서 착안한 향이라고 하네요.
이국적인 꽃 향으로
달콤한 바닐라 향과 파우더리한 플로럴 향이
합쳐진 매력적인 향입니다.
보통의 제습제와는 다르게 라브아만의 특장점 중 하나는
습기를 머금으면 젤리로 변한다는 점입니다.
터질 일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폐기도 간단해요
젤리로 부풀면 일반 쓰레기에 버려주면 완료 !
라브아 제습제 사용법은 간단해요
걸어서 사용이 필요한 곳은 '망사파우치'에 넣어서 사용하면 되며
망사 파우치 없이 제습이 필요한 곳에 가볍게 놓아주면 됩니다
넓은 공간에는 제습제 2~3개를 함께 넣어두면
더더더 효과 만점!
저는 화장실 / 옷장 / 신발장
이렇게 습기와 냄새에 취약한 곳에 하나씩 두었어요
제습제 덕에 습기는 물론 냄새걱정까지 잡을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 저는 대대만족입니다
그리고, 곧 라브아가 올리브영에도 입점을 한다고 하네요
가까운 올리브영 매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니
습한 여름철에 한번씩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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