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https://www.oliveyoung.co.kr/store/G.do?goodsNo=A000000171422
노브 실크 에센스 오일은 2가지가 있다
텐더블룸과 웜페탈
그 중 오늘 소개할것은 웜페탈이다
그전에 텐더블룸과 웜페탈의 차이는 향의 차이이다
헤어오일 바르는데 향이 중요한가 싶겠지만 방금 말린 머리카락에 향을 입히면 그 향이 은근 오래간다 더운 여름 향수 뿌려도 금방 사라지고 더워서 귀찮은 분들은 머릿결을 위해 에센스를 바르면서 향도 은은하게 난다면 너무나도 좋은 1석2조!
고급스러운 느낌의 네이비와 핑크색의 조합
무겁지도 않아서 여행갈때 들고가기도 편하다
웜페탈 구매시 주는 실버 하트키링!! 너무나도 요즘 힙한 스타일
70ml 여서 기내 수하물에 넣기도 좋다
안에도 거울이고 겉에도 거울이어서 거울보기 편하다 ㅎㅎ
원래 내 머리는 시간이 지나면 이리도 푸석푸석한 머리가 된다
제형은 라이트하면서 향이 은은하게 나고있다 향은 시크하면서도 가벼운데 4계절내내 사용하기 좋은 향이었다 너무 여성스럽지도 남성스럽지도 않은 중성적인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향이었다
람들이 에센스와 오일을 두고 고민할때 많이 하는 생각이 내 손에서 끈적임이나 미끄러움이 많이 남을까? 머리가 떡져보이지는 않을까? 싶은거다
떡져보일까봐 오일은 시도조차 안하고 멀리하거나 라이트한 에센스 로션 형식만 바르는 분도 있다 그러나 제품의 제형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거는 이 헤어에센스가 내 머릿결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가 관건이다
20살 이후 주기적으로 6개월에 한번씩은 파마를 하면서 머리 감은 직후 헤어오일을 바르고 머리를 말리다가 8-90% 마르면 컬 전용 헤어에센스를 발랐다
많은 제품을 바른다고 해서 머릿결에 도움을 준다는 느낌은 그동안 적었다..
이 제품을 바르고 끈적임없이 머리카락에 흡수되어 머릿결이 정말 스윽-하고 손빗질이 편했다
파마를 자주하다보니 끊긴 머리카락도 많았는데 어노브 제품으로 머릿결이 단단해지면서 끊긴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일이 줄어들었다
평소 출근 준비할 때 바쁘다보니 향수도 못뿌리고 나갈일이 많다 그런데 어노브 에센스를 바르고는 은은하게 나는 향기로 지하철에서 혼자 킁킁 맡고있다 ㅋㅋㅋ
평소 머리는 밤에 감기에 향기가 금방 날아갈거라 생각했는데 향이 오래오래 유지되는게 신기했다
또한 머리를 말리면서 이 에센스를 발랐을때 컬링 에센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펌이 탱글하게 살아있을지 유지가 될지도 궁금했다 그런데..! 마지막 사진처럼 머리 펌이 탱글하게 잘 유지가 되고있었다 앞서 말했다싶이 나는 밤에 머리를 감고 자는 사람인데 다음날 아침에도 펌이 잘 유지된 모습에 신기하면서 매우 만족.. 그동안 헤어 에센스와 컬링 에센스를 각각 구매하여 쓴 돈이 아깝다 느껴지기 시작했다...
에센스 사용 후 머릿결도...1회 사용이지만 좋아보이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어노브 에센스도 중요하지만 웜페탈에게만 있는 혜택인 미러키링!
너무 귀엽고 이뻐서 내 손이 닿는 모든곳에 달고싶었다
이어폰에도 달아서 출근길에 얼굴 확인도 쓱쓱하고
거울보는 용도도 좋지만 귀여운 키링을 가방에도 달고 다니기 좋았다 리본이랑 하트모양 거울이 너무 잘어울렸고 어노브가 적힌 문양도 있었지만 키링과 너무 잘 어울렸다!
요즘 키링 많이 들고 다니는데 이 키링은 멀리서부터 반짝 반짝 눈에 띄여서 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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