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헤어 에센스, 헤어 에센스." 하며 필요한 것은 알았지만 게을러서 그냥 살고있다가
운 좋게 어노브 실크 에센스 헤어오일을 사용해보았다.
촉촉하고 끈적임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펌을 하고나서 푸석했던 모발에 영양을 주니 생기도 돌고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고 윤기가 났다.
1 & 1 더블기획으로 진행되고 있는 어노브 에센스 오일!! 우디 플로럴 향을 사용해보았다.
거칠고 푸석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놀라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오일 에센스.
오일타입으로 써보니 존좋임.
[어노브 헤어에센스 특징]
✔️고영양 단백질 오일 케어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실크 코팅
✔️28가지 단백, 영양 성분
✔️반짝이는 모발 윤기
살짝 만져주면 향기를 사르르 풍기는 애플민트 허브처럼 어노브 에센스를 꾹 짜면 우디 플로럴 머스크향이 사르르 내 몸을 감싸며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어노브 실크 에센스 우디 플로럴 향기는
🌸탑노트 : 베레가못, 바질, 클라리세이지
🏵️미들노트 : 카모마일, 자스민
🌹베이스노트 : 머스크, 시더우드, 엠버 로 되어있다고 한다.
고급스럽고 묵직하지만 중후한 향이 나서 좋다.
생각보다 향이 꽤나 지속된다
어노브 실크에센스는 손 안에 딱 들어오는 크기라서 어디든 들고다니며 바를 수 있고
출근시간이나 바쁠 때는 들고가서 지하철 기다릴때 샤샤샥 바르기도 편리하다.
꾸덕하지 않고 아주 살짝 꿀같은 제형으로 바르면 바로 잘 펴지며 촉촉해진다.
이제 머리카락에 발라보자.
머리 감은 직후의 모습.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고 드라이기로 머리만 말린 상태.
평소에 이러고 다녔다는..
누가 에센스를 이렇게 바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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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
게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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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o
푸석푸석해있던 머리에서 컬까지 살아났다..
너무 좋은데?
빗질도 너무 쉽게 되어버리는 마법같은 효과.
다른 에센스 썼을 때는 너무 가벼워서 수분이 날아가기도 했는데 역시 어노브는 다르다.
머릿결이 샴푸나 트리트먼트로는 케어되지 않는다는것을 한 번 더 알 수 있었고 머리카락을 만질때 정말 부드러웠다.
머리가 촉촉해지니까 사람도 촉촉해지는 느낌이다.
헤어관리도 하나의 자기관리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어노브 실크에센스 헤어오일
꾸준히 발라서 건강하고 윤기있는 모발을 만들어야 겠다.
**머리가 살짝 물기가 있는 상태에 바르는게 더 효과가 좋다
이번 패키지는 미러키링도 함께 받아볼 수 있었다.
있는 지도 모르고 받아봤기 때문에 안에 귀염뽀짝하게 들어있는 키링을 보고 깜짝 놀랐다.
마치 선물을 받은 느낌.
열쇠는 없지만 키링을 사랑하는 편인데 소품을 꾸밀 수 있어서 행복해졌다.
약속이 있을 때 들고 다니는 가방에 매치해보았다.
고급스럽고 예쁘다. 이 사이에 끼인 고춧가루 확인이나(?)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간단히 마실나갈때도 달아놓으니 넘 귀엽고 좋다.
6월이 끝나기전에 헤어에센스 필요한 여시
얼른. 쟁여.
링크는 여기!!
<어노브 실크 오일 에센스 더블 기획세트 (70ml+70ml) 웜페탈>
https://www.oliveyoung.co.kr/store/G.do?goodsNo=A0000001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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